작가명 : 문피아의 존경하는 작가 분들
작품명 : 그곳에 있던 찌르레기는 이제 어디에, Compound eye, 플레이어, 마거리트
출판사 :
여러 소설을 지목했습니다. 이유는 통합해서 그 글이 저에게 부족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있던 찌르레기는 이제 어디에, Compound eye, 플레이어, 마거리트
이 소설들은 제가 유일하게 깊게 읽은 문피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각자 나름대로 글의 분위기와 개성적인 색에 주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씨체에 대한 정감이 가고, 훈훈한 필체가 느껴지고, 파격적이고 시원시원한 전개감이 있고, 슬픔과 역경이 드러나 있기도 하고, 인간의 나쁜 감정과 충동적인 행동을 묘사하여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고...
이 중 Compound eye 는 출판될 책입니다.
일반소설로 나오는 이 소설은 가격이 좀 나가지만 전 반드시 살 겁니다.
참 이 소설들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죠.
지금도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것을 잔뜩 가지고 있는 소설들.
저도 나름대로 현대물 하나를 정연란에 쓰고 있지만, 1900명이 넘는 독자분을 거느리고 있어도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제 글의 부족함이죠.
Compound eye는 그 점에서 제가 팬이 된 소설입니다.
위에 있는 다른 소설도 비슷한 이유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죠.
작가는 자신만의 글씨체를 발견하고 글의 흐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작가의 성공 지름길이자 필수사항이지만...
이게 그렇게 힘들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기에 자신보다 뛰어난 작가를 존경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소설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 유명한 소설이기도 합니다. (마거리트는 모르겠네요;;;)
저도 위의 소설처럼 뚜렷한 흐름이 있으면 좋겠네요.
에효, 현대물 만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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