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던 작품이 생각나서 이렇게 감상문을 적습니다.
저의 취향은 먼치킨입니다. 그것도 젏은나이에 강해지는것
그런의미의 작품으로는 작품들이 많지만 특히 우각의 작품이야 말로
주안공의 압도적인 힘을 들여낼수있는 글을 쓰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검마도 주인공은 좀 다르지
어린나이에 와서 젏은나이세상 밖으로 나오는건 똑같지만
말그대로 한 수장이 되어서 나오는건 아마 파멸왕 이후로 두번째지만
파멸왕은 그다지 안좋은 이유로 말은 삼가하겠습니다.
흐름 또한 과정과 결말은 대부분 똑같은 경우로 갑니다.
천하제일인.아니면 평범한삶 아니면 은둔
우각님 소설또한 마찬가지입니다.라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 쓰는
우각님의 성향과 흐름을 쓰는 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명왕.전왕.십전.환영.파멸.일대. 등등 읽어봤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침을 넘기며 천천히 보는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작품은 검마도 인거같습니다.
다른 주인공과 달리 아무것도 없이 끌려갔지만
끝내 최고의 고수가 되어 자신의 마을을 지키는것에 저는
검마도라는 작품을 우각님이 지금까지 쓰신 책들중 최고라고 여깁니다.
먼치킨이 대부분 있는작품에서
흔하지만 그 흔한 이류를 열광으로 바꾼 작가들중에
저는 우각님을 뽑고싶습니다.
또한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책방에 가봤더니 우각님이 쓰신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지가 아닌 현대 판타지라서
약간 망설이다가 끝내 빌리지 않았습니다.현대 판타지가 맞지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이글을 쓰다가 지금처럼 쓰신글처럼재미있는 글을 보여주신
우각님이기때문에 한번 빌려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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