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늦었지만 보표무적 1~6권까지 감상[스포일러성]

[평어로 할께요 아무래도 편해서 ^^]

[우이에 대한 고찰]

보표무적 주인공 우이는 먼치킨이다

천하10대 고수를 봐주면서 싸워도 이긴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편이다 [ 남자도 많이 좋아한다 ]

강북제일미녀도 좋아하고 어느 객잔의 주방장도 좋아하고 보표 후배도 좋아한다.

하지만 유아독존식의 그의 모습이 보기 좋은것은 인간적인면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는 천성이 여려서 강호밥을 10년 넘게 먹었지만 자신이 보표를 하면서 죽였던 살수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많은돈 쓰지도 못한다.  

사람 목숨과 바꾼 돈이라면서....

또 그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 그사람의 외모나 집안 무공 고하를 떠나서 그사람의 인격을 보는것이다

그래서 소설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독차지 하는것 같다.

우이 , 그는 '먼치킨'이면서도 때로는 너무나 연약한 '가까운치킨'(?) 인것같다

그래서 더욱매력있는 우이다 ^^

앞으로 우이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향수(向秀)]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무협소설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장영훈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야우랑사]

저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좋더군요!!~

[용호공자]

이 소설을 보고 천성이라는 설정이 아주아주 매우매우 싫어 졌씀다.
성격이 여리면 좀 강해져야지
바뀌지가 안으니..
인간이 괜히 변하는 동물인가?
천성이라는 설정으로 성격이 변하지를 안는것이 너무나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