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12권 드디어

여러분은 무협 할때 제일 먼저 생각나시는것이 무엇입니니까.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암투 계략 배신 복수 저같은 경우는 통쾌함이랄까 그걸 제일 먼저 꼽습니다.

1~11권까지의 군림천하는 통쾌함같은게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역시 주인공의 무공은 너무 약한데 비해 적들은 너무강해 주인공 진산월의 뛰어난 머리로만 해결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그런데 군림천하 12권에서는 주인공의 강한 무공을 앞의서의 미진했던 부분을 보충이라도 하겠다는듯 강호의 이름난고수들을 차례로 격파하는 모습에서 새로움까지 느껴지더군요.

13권이 정말 기대되더군요.

끝으로 군림천하에게 바람는것이 있다면 주인공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것입니다.

[송군]

완겨런 까지는 참는중입니다.
9권까지 봤던가..
완결된다면..한번에 나머지를 구입..(돈좀 깨지겠는데;;)
당연 해피엔딩일꺼라 생각합니다.(비극도 좋아하지만..진산월이 너무 고생을해서 조금은 행복해져도 좋을듯..)

[취설]

동감입니다.

그런데 언제 13권이 나올까요. 또 하염없이 기다릴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에휴∼

[「초혜」]

ㅋ 13, 14권 동시 발간 기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