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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님의 금포염왕

작성자
Lv.46 로맨틱성공
작성
04.04.06 02:14
조회
5,362

과연 무협이라는 정해진 소재로 얼마나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무협이었습니다.

와룡강이라는 네임을 형용사화 시킨다면 대부분 저질의, 음악(淫惡)한 이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일반적인 와룡강님의 작품의 경우 무공의 경지나 무공의 이름, 전체적인 플롯, 등장인물의 이름까지.... 그게 그거인것 같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정말 보다보면 화가 날 정도로 그 작품이 그 작품이고 참신성이라는 것이 제로에 가까운 작가라고 스스로 비판을 했습니다.

하지만 금포염왕이라는 작품을 보고..... 무협이라는 소재의 한계는 없다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문적인 요소를 일반 무협에 적절히 가미시켜 색다른 무협의 느낌을 살려내었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간의 존재감이 뚜렸해 주인공만을 위한 세계가 아닌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 차이가 있는 .....글로서 설명하기 힘들지만  뭔가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특히 무협에서 빠질 수 없는 무공이라는 경우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작품에 가미시켜 읽을 수록 빠져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예로 용의 승천을 본 사람들이 깨달음의 경지가 앞으로 탄력붙는 장면과 특히 심검을 펼칠때의 장면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단순히 생각을 하면 날아다니는 검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말로써 표현하면 그 언어 자체가 현실화 되는,,, 정확히 설명드리지는 못하겠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게 뭐야 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의지를 말로써 실현시키는 경지를 보여준 것은 제가 무협지를 최소한 4000천권 가량 읽었지만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그저 처음보았기에 그런것이 아니라 뭐랄까 그런 것에 빠져들어간다고 할까요...하나 하나의 소재가 저를 빠져들게 했습니다.

무협에 나타나는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도 남녀간의 사랑,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명예욕. 친구간의 의리....등등 하나라도 감점을 줄 수 없는 빼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절대었는데...딱 잘라서 말한다면 보고난뒤 책을 덮을 때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라고 할까요...커그에서의 추천으로 보았는데 이말이 딱들어 맞네요..

커그에서 답변중 와룡강님의 패밀리(ㅡㅡ;)중에서 누군가가 지었을 뿐 본인의 작품은 단순히 색협을 쓰거나 이름을 빌려주는 공장장이라고 하던데...물론 이런말을 여기서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정말 뛰어난 분이 와룡강님의 패밀리에서 그 재능을 책을 찍어내고 있다고(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Comment ' 24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4.04.06 04:32
    No. 1

    여기 게시판에서 "와룡강"으로 한 번 검색 해 보세요. 비슷한 의문을 가지는 분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4.04.06 13:59
    No. 2

    본인이 직접 쓰셨을수도 있습니다만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죠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06 14:22
    No. 3

    환골탈태보고 찍 했습니다.
    아무래도 알수 없는......
    추측으론 국내 미발표 중국무협을 번역해서 내놓을았을수 도.....
    워낙 오리무중이라 이건 전적으로 제 추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外在
    작성일
    04.04.06 15:48
    No. 4

    대현에서 나오는 와룡강 작은 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80년대 90년대 초에 찍어낼 때도, 항상 "환골탈태"니 "새로운 무협"이니 하고 서문을 찍었죠.

    아마 남양군님이 보신 환골탈태는 최신작이 아니라 재간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저도 추측)

    와룡강이 금포염황등의 최근작은 한 번도 대현에서 나온 적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06 15:56
    No. 5

    예전부터 이런 의문은 계속 있었죠. 그리고 거의 확실한듯 합니다
    원래 와룡강이란 이름으로 명의대역으로 많은 글들이 나왔었고, 이 와중에
    쓸만한 대만,중국쪽 무협도 섞여 들었을거란말은 신빙성이 많죠
    한 작가의 글이 이렇게 여타의 작품과 비교해 성격과 표현, 문장이 다르다면
    천재 혹은 가짜겠죠
    여하튼 금포염왕, 철환교, 지백천년, 질풍록은 진짜 와룡강작이 아니라는데 만원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4.06 17:34
    No. 6

    성애장면표현이라도 좀 발전적인 면이 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月樓主
    작성일
    04.04.06 18:29
    No. 7

    쿨럭; 저는 그냥 넘겨버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문
    작성일
    04.04.06 18:29
    No. 8

    만원 거는 것 보다는.....
    작품의 품격이 달라요. 아마 그렇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후안
    작성일
    04.04.06 19:05
    No. 9

    음... 윗 분들의 추측과는 다르게 금포염왕,철환교,질풍록은
    모두 와룡강님의 작품입니다... 저두 한때 이 작품들이 '와룡강꺼
    맞아?' 라는 생각을 했었죠...
    와룡강님을 천재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아쉽지만...^^;
    와룡강은 초기 몇작품 정도만 직접 쓴거고 그 뒤로는 스토리 라인만
    잡고 다른 사람이 쓰는 방식으로 책을 냈다고 합니다...
    위 작품들도 그 초기 몇작품들에 속하는거죠...
    하지만 그 재능을 온전히 쓰기보다는 공장무협에 버렸다는 사실이
    금포염왕 같은 명작이 빛이 바래게 만드는거죠....
    무협작가는 다작이 생명과 같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분이더군요...
    다작도 좋지만 우선 작품성이 뒷받침되야 소설작가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을.... 안타깝습니다... 이상 주제넘은 말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후안
    작성일
    04.04.06 19:26
    No. 10

    음...위에 수정할게 있네요..금포염왕은 초기작이 아닙니다...
    와룡강님이 90년대에 다시 무협에 복귀하면서 쓴 작품...
    음.... 금포염왕 3부만이라도 마저 써줬으면...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06 19:26
    No. 11

    금포염왕이 와룡강님이 쓴거군요.저도 다른 사람이 쓴줄 알았는데........
    와룡강님의 글재주가 휼룡하다는것은 저는 이의를 재기하지 않습니다. 무협을 좋아하는 아는 형하고도 언제나 말하지만 글재주는 정말 천부적이라고 말합니다.맘먹고 쓰면 훌륭한 작품들이 나올꺼라구요....그형은 와룡강님의 무협을 좋아하죠. 전 와짜만 들어가도 안보는게 5년은 된듯합니다. 내 머리속에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와짜만 들어가도 거부 반응이 일어납니다. 국내 무협소설들이 아직도 무협을 보지않는 많은 사람들한테 삼률 취급을 받으며 무협 하면 그저 소일꺼리로 치부하는데 가장 크게 일조했고 (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조하고 있다는( 이게 중요하죠 현재도 그런다는거) 거에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화가 나죠.
    주위사람들하고 무협말하다가 열받아 말할때가 전엔 많았죠.삼류가 아니라고...... 지금은 주위에서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한테 무협이 삼류 취급을 받고 있다는거에 공장무협을 찍어내는 사람들은 각성해야 합니다. 무협이 일반 서적의 한분류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무협은 영원히 비주류로 맴돌다가 끝날지도 모릅니다.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무협하면 삼류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슬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사라미르
    작성일
    04.04.06 19:35
    No. 12

    에.. 제가 듣기론
    와룡강님이 그 네가지 작품을 출간 계약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작가님이 곧 개인적 사정으로 출판 계약이 흐지부지되고
    그런데 어떻게든 출판을 해야겠더라는 거죠. 왜? 명작이니까.
    그러다 보니 어떤 초짜가 '아 이거로 울거 먹어야지'라면서
    와룡강이란 필명으로 그걸 썼다 이말입니다.


    라고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와룡강이란 필명의 원주인님은 외국에 가 있으셔서 이 사실을
    모르신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로맨틱성공
    작성일
    04.04.06 20:19
    No. 13

    제가 오늘 아는 분께 들은바로는 금표염왕의 경우 뽕빨무협 색협이라 불리는 작품들과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했다고 하네요..색협만 전문적으로 공급해주는 출판사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포염왕이 대필이라 보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기존의 색협을 내었던 출판사가 아니라 다른 출판사에서 와룡강이라는 이름으로 대필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던데요.. 와룡강이라는 이름이 오히려 그 작품의 벨류를 떨어뜨리는데 만일 대필했다고 본다면 금포염왕이라는 작품이 기존의 색협과의 작품성과 완성도가 비교도 되지않게 높은데 차라리 다른 작가나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 출판사쪽이나 작가쪽 여러모로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다고 볼 때 금포염왕이라는 훌륭한 작품을 와룡강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할 이유가 출판사쪽에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더군요..또한 그 출판사에서 여타의 와룡강식 뽕빨 무협은 발간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여러모로 다시 생각해 보니 와룡강님 본인작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로맨틱성공
    작성일
    04.04.06 20:25
    No. 14

    그리고 다른 나라의 작품을 몰래 번역했다고 하는 말들도 있는데...그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다고 하네요.. 무공의 경지나 상황 묘사 같은 경우 한국 무협의 특징이 드러난다고 하셧습니다만 중국쪽 작품을 개작하여 출간했을 수도 있으니.....

    이 문장이 생각나네요.. the truth lies beyond...ㅡㅡ; 저 너머로 가봐야 알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4.06 20:55
    No. 15

    와룡강, 정말 신비의 인물입니다. 신비인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성성성성
    작성일
    04.04.06 21:07
    No. 16

    어렸을때 포X로 잡지보다 와룡강의 작품을 읽으며 성에 눈을 떳지요. 그래도 줄무협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절제를 했는데 과거에 쓰신 세로무협은 가히 무슨 야설 안부럽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Hypnus
    작성일
    04.04.06 23:17
    No. 17

    와룡강이라는 작가를 말할때마하 하는 말이지만 정말 질풍록을 봤을때는 '동명의 걸출한 신인 작가가 나왔군' 이었죠. 나중에 같은 작가인줄 알고 정말 놀랐지만 말입니다. ^^
    검색을 해보니 아직 와룡강이라는 이름으로 책들이 나오던데 언제 쯤이나 금포염왕이나 질풍록같은 명작을 다시 내놓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이상한 작품은 피해서 봐야하는게 좀 안타깝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4.07 04:45
    No. 18

    음. 와룡강님은 우리 나라 무협사에 절대적인 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특히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으로 인해 와룡강은 사실 수십명의 모임이다. 아니다. 은거 고수다. 그것도 아니다. 와룡강은 처음 한 명이 있었고 그 후로 제자들이 그 이름을 물려받는다. 혈기린외전보면 알지 않는냐(-_-;;;;;)......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만,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에서 우리들이 자신의 정체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을 보며 즐기고 있을지도.....

    내가 와룡강이다라고 자신있게 나서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더욱 미스테리한 인물이죠.
    멀더와 스컬리를 불러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료 무협작가분들도 와룡강을 보았다는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설뽕빨만 출간하는 대현 출판사나 금포염왕을 출간한 드래곤북스에 가서 와룡강님에 대해 직접 물어봐야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4.07 13:24
    No. 19

    와룡선생...

    도대체 그는 누구일까?

    모든 무협인들의 궁금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4.07 15:24
    No. 20

    멀더와 스컬리를 불러와야 한다는데 올인!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4.07 17:35
    No. 21

    와룡강님 부잡니다.
    서울에 땅값 비싼데 수억짜리 5층빌딩도 샀습니다.

    예전에 하이텔 무림동에 금포염왕이 와룡강 작이나 아니다..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죠.
    근데 문제는 대다수의 동도들이
    금포염왕은 와룡강작이 아니다라는데 올인했던겁니다.

    덕분에 와룡선생이 직접 분노에 찬 성명을 올렸는데..
    이게 또 강호 동도들을 자극해서
    와룡선생이 아예 하이텔에 발을 못붙히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우리 무협 10대 비사중에 하나입니다.
    금포염왕의 실제 작가가 누군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4.07 17:48
    No. 22

    마섬쾌도/
    <a href=http://agora.digen.co.kr/article/article_read.jsp?typeCd=IV&articleCd=IV000008
    target=_blank>http://agora.digen.co.kr/article/article_read.jsp?typeCd=IV&articleCd=IV000008
    </a>

    여기 가시면 와룡선생 인터뷰를 볼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4.07 18:34
    No. 23

    88골드 님이 올려 놓으신 사이트에 가보고 얼핏 동의하는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기 합리화 밖에 이루어 지지 않았네요 ...

    지금 부터라도 노력 하여 금포염왕 같은 작품 쓰시길 기원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4.09 00:40
    No. 24

    와룡강님이 욕먹는 가장큰이유는 배고픈 시절에 무협쓰고 가장 잘사는 사람이 와룡강님이 않을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협작가로서 득이되기보다 돈에 집착해서 무협 소설의 수준을 떨어뜨리기 때문이겠죠.
    사람이 자기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해야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죠.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욕을 주최할수 없을 정도로 먹는거와 다들봐가 없죠.그자리 그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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