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 분명히 제미있는 작품이라구 말할수 있음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권수가 늘어날수록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비적유성탄 2권 보표무적 5권 유수행 3권 사마쌍협 11권 이렇게 빌려서 보니 더욱더 11권에서의 사마쌍협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유야 역시 제미가 반감되서 입니다
첨에는 스토리두 괜찮았구 작가님의 글을 풀어나가는 능력또한 괜찮아서 거부감없이 읽어 졌지만 위에 세작품을 읽을뒤에 보니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힘겨웠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서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 이유를 나름대루 생각해보니 너무 주인공에 의존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당연히 소설이 주인공을 중심으루써나가는 것이지만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루 자운엽과 설수범 설~~ 이름이 생각이
이렇게 3명이서 생각하는게 사마쌍협의 소설 내용 전체일정도루 흘러갑니다 주인공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하는 생각되루 모든것이 이루어지는데 읽지않아도 그뒤가 뻔하니 시시하다고 할까 읽는데 거부감이 넘 많이 들었습니다
위에 세작품만보더라두 주인공과함께 그 시대의 상황과 주변인물들이 복합적으루 잘어우러져서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읽어나가야 그 소설에 푹빠질수 있을 탠데 사마쌍협은 주인공의 생각되로만 되니 음 손가락 무협이라고나할까 숫자 하나하나 세듯이 주인공인 난 이렇게 생각했으니까 주인공이 아닌 사람들은 내가 생각한대루 따라와야되는 상황의 반복입니다
나무를 보지 말구 숲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사마쌍협이라는 무협소설의 전체적인 것을 벗어나 너무나 주인공에 집착한것이 사마쌍협이라는 소설의 제미를 반감 시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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