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드림북스
예상대로 5권에서 사조편들이 끝나고 철군패와 고명희가 드디어 만납니다. 그리고 반천련주의 정체가 나왔습니다. 제 예상이 틀렸더군요 ㅠ 사(絲)를 사용하는 인물이니 누군지 알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소운천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소운천...환영무인에서도 느꼈지만 그 무위가 환영무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더군요...그리고 소운천과 어떤 여인이 만나는데 그 여인이 어떻게 될런지 궁금해집니다. 잠깐이지만 관설도 나오고...잘하면 다음권에서 관설과 철군패가 다시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나와야 알 수 있겠죠.
구주천가 이야기도 나옵니다만 역시 천우진의 잔향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이십년이 지났어도 그 사람의 잔향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
아, 그리고 종제영이 드디어 천우진의 심복인 그 사람과 만납니다.
이제 곧 천우진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면 참...두근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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