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퀘스트를 읽고

제목 : 바바리안 퀘스트

작가 : 백수귀족 

출판사 : ㅁㄹ

처음으로 중도하차 안하고 끝까지 다본소설
재밌는걸 보고나면 너무몰입해서 현자타임이 ㅆ오지게 오는데
아.. 오늘 하루종일 현자그자체 일거같음

[우지호]

상남자 소설이죠. 추강합니다.
전 그냥 이 작가님 소설은 어지간해서는 다 좋아하는지라.
마초성향 외에 그 특유(?)의 하여간 도저히 형용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킬 더 드래곤은 물론이고 저어기 C에서 연재했던 둠 브레이커도 좋았지요.
자이언트 박쥐! 카오스 악마!

[우지호]

근데 이건 정말 괜한 오지랖일 수 있어 죄송한 말씀이지만,
본문을 조금만 더 보강해 주시면 이 글 보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좋아서 왜 추천해주셨는지 정도만이라도요. ㅎㅎ

[해킹]

음 내용상스포? 같은걸 배재하고 쓰자면
일단 전 무료충이라 무료 웬만한 순위에 드는건 한번씩 봅니당 판타지쪽
근데 생각보다 순위에 비해서 .. 못썼다는게 아니라 비슷비슷 하다해야하나 거기서 거기느낌?
바퀘는 신선했어요 부산에서 갓 잡아올린 전어마냥 싱싱했음.
그리고 술술 읽혀요. 이야기 전개도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긴장감! 이런건 아니지만
여타 다른 양판처럼 용두사미가 아니라 끝까지 이야기의 밸런스를 이어나가요.
계속 뒤가 궁굼해서 읽다보니 끝이나버렸어요 ㅠ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이정도 밖에 표현못하겠네요 ㅇㅅㅇ 읽으면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당

[gtx460]

본문보다 리플이 더 내용이 알차네 ㅋㅋㅋㅋㅋ

[구스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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