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원
작가 : 청비
출판사 : 오래되서...기억이 안납니다. 검색해도 안뜨네요.
오래전에 보다가 아쉽게 접었던 글입니다. 출판까지 됬던 글인데 무슨 이유인지
2권 이후로 출판이 안되더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글이라 문피아에서도 선작을 해놓고 가끔씩 들렸는데 오늘 보니
작가님이 다시 글을 쓰신다는 공지가 나왔네요.
소설의 내용은 특이하게도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띠링~ 하는 소설이 아니라 원시시대에 태어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주변인들과의 대화도 완벽히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건들이 너무 재미있고 가슴뛰더군요.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마치 문명? 이 생각납니다.
이 작품이 부디 계속 나와서 완결까지 되기를 정말 정말 기원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전에 봤던 글이라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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