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말미잘 (아이 러브, 아이 싯떼루)
작품명 :왕은 웃었다. (시크)
출판사 : 돈 있으면 내가 출판
전 처음 이 글을 보았을때 글에 대한 사랑이 식었을 무렵입니다.
뭘 읽어도 재미가 없고, 뭘 봐도 본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갱년긴 가.....
이런 제 삶에 한 줄기 뙤악볕과 같은 글이 나타났죠.(훗~)
말미잘님의 왕은 웃었다.
를, 말미잘왕은 웃었다로 오해해서 한 동안 몰려드는 추천글에도 멀리했던 작품입니다.
해산물 말미잘왕에 대한 소설인줄 안거죠.
이어지는 계속 올라오는 추천 러쉬에 "도대체 이게 뭔데. 이 난리야!"
하고, 결국은 보았습니다.
단숨에 다 읽고 후회 했어요 ㅋㅋ
이 목말름, 이 갈증..... 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짧아!!!
수 십 편의 글이 였지만 너무 짧게 느껴지고 나중엔 니코틴 부족증상 보다 더욱 심한 금단증상을 겪게 되었답니다.
스토리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배경입니다.
판타지 소설인데 동양배경인거 정말 안 읽거든요. 등장인물 이름도 소름끼치게 싫었습니다.
꾸욱 참고 한장을 넘겼죠. 두장을 넘기면서 `라이`란 주인공에게 흥미가 생기면서 세장을 넘기고.. 무무란 소년이 나와서 정신을 확 잡아 채 갈때만 해도 그냥 저냥 "흥. 좀 재밌네...." 정도 였습니다.
제가 재대로 미치기 시작하는건 .....
그 이후 라이...그가 군위가 되어 왕에게 얻고 싶은 소원
이루고 싶은 소원
원래부터 가졌지만, 엄마와 유모로 인해서 빼앗긴 그 소원
이걸 밝히는 동시에 네타가 되고 역적이 되는지라 이 저주받은 글빨로 하는 감상평 1부는 여기 까지고요...
(추천을 하고 싶지만 감상으로 올려서 이런거니 이해를ㅋ )
2부는 꽃다발 보고 나서 ㅋㅋㅋㅋ
다시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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