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알바하면서 사이킥위저드 9~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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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수라 2권- 오채지

어제 못본 터라 2권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1권만큼의 강렬함은 없네요, 여전히 재미는 있으나 주인공이 강해지니 긴장감? 박진감도 조금은 줄어드는듯하네요, 아직은 머 반갑자의 내공뿐이지만,, 1권의 그 느낌으로 2~3권까지 가서 강해져도 좋을듯한데, 요즘은 강한 주인공이 대세인것 같아요,

물론3권도 기대됩니다~

사이킥위저드

전작 워메이지를 미친듯이 재미있게 보았는지라, 사이킥위저드도 많이 기대했습니다만 솔직히 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작품중에서는 손에 꼽을 작품인지라

무엇보다 미친듯한 출간속도에도 떨어지지 않는 필력!!

이번엔  9~11권 완결까지 전부 읽었습니다.

역시 후반까지 떨어지지 않는 필력과 재미를 선사해주네요

오히려 1~3권보다 중후반을 넘어가면서부터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니뽄느낌이 물씬나는  답답한 스토리와 이고꺵주인공에서 실망하신분들도 초반만 넘기시면 만족하실듯합니다., 특히나 10권부터 나오는 비하인드스토리, 반전과 복선,, 용들의 이야기등은 완전 흥미진진,  완결까지 정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워메이지도 중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욱더 흥미진진 해졌죠,

진짜 사이킥위저드 현대판 2부 나오면 대박일듯 합니다.

마검전생 한달에 두권씩 후딱 완결내주시고 사위 2부 내주시길 기대합니다

[풍산]

사이킥위저드 아직도 대여점 가면 빌릴까말까하는 책이죠.

[흘러간다]

빌릴까말까하다가
볼책이 너무 없는데.. 꼭 보고 싶을때 빌리게 됩니다.

[돈돈도온]

똑같은 출판 공장장이지만...
이원호씨와 김재한 작가의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거지-_-;;

[문룡[文龍]]

helkaitsla/ 낄낄 김원호씨 아닐까요 ㅋ ?

[돈돈도온]

아이고... 이원호작가님하고 김원호씨하고 햇갈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