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6 네모사랑
작성
09.06.25 18:13
조회
3,184

작가명 :

작품명 : 마검왕 6권

출판사 :

이번권은.. 그냥... 왜 도대체 이런 내용을 이렇게 까지 질질 늘려서

써야 하나라는 느낌이네요..

쳅터 하나에서 두개 정도로 끝내야 할 내용을 무지하게 늘려서

결국은 이번권에서는 아무런 진도도 없이 그냥 권을 마무리 하시네요

글을 보는 독자의 입장도 조금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성그룹에 회장 구한사람 맞다는 걸 증명하는데 반권,

무협세계로 가서 친구 어머니를 구할 명의찾는데 반권은..

조금 많이 심하신듯...

5권까지 빠른 전개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스토리는 생각이 안나시고, 전개가 막혀서 때우기식으로 말을

굉장히 늘이셔서 그냥 내신 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다음권도.. 이런식으로 비뢰도식 말꼬리 잡아 늘이기라면,

안보게 될것 같네요.


Comment ' 21

  • 작성자
    Lv.1 S테스터S
    작성일
    09.06.25 18:44
    No. 1

    왠지 나는 무림이다 삘 가는거 같아요.. 현대문명에 마교 무인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6.25 19:10
    No. 2

    이거 혹시 비뢰도 묵향의 전철을 밟는거 아닌지 모르겄네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6.25 20:02
    No. 3

    감상글만으로 우려가 절로 우러나오네요. 읽기가 두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6.25 20:16
    No. 4

    제가 가입하고 처음 쓴(사실 그 감상문 쓰려고 가입했는데 ^^;) 감상문에 작가님이 들리셔서 '작가는 글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셔서 다음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6권에 대한 불안감이 살짝 생기네요~ 빨리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BlueLain
    작성일
    09.06.25 22:26
    No. 5

    흐음, 확실히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죠. 하지만 저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도 작가님 의과서적 찾아보신다고 나름 고생 하셨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06.25 23:06
    No. 6

    요즘 소설들이 확실히 늘어지는 경향이 많죠..
    의술부분은 마지막에 그여자 만나기위한 복선이라 생각할수는 있는데.
    좀 과도하게 묘사를 했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09.06.26 00:03
    No. 7

    근데 그사람은 여자인지 남자인이 미묘하게 표현되지 않나요 일단은 남자인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6.26 00:30
    No. 8

    제목보고 그냥 패스한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인혈검
    작성일
    09.06.26 00:40
    No. 9

    예전에 주인공 바보 같다 해서 손이 가지 않던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6.26 01:04
    No. 10

    6권은 너무 전개가 안되서 답답하더군요. 옥제와의 대면을 마지막으로 맞추려고 아주 고생한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9.06.26 01:58
    No. 11

    그저 그렇다... 딱 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말입니다.
    정말 그저 그렇네요.
    재미있다고도 그렇고 재미없다고도 그렇고
    뒷권 반권은 진짜 너무 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6.26 02:23
    No. 12

    6권 보다가 생각한건데
    색면도왕이 무림이랑 현대랑 둘 다, 그것도 신체 내부 골격까지 같은 동일인으로 존재한다는 점은
    주인공을 불렀고 주인공이랑 얼굴이 같다는 검마가 무림의 정진욱이고
    주인공은 현대의 검마...라는 걸까요?

    흑천마검은 시공이동이 가능했는데
    그와 함께 거론된다는 백운신검은 어떤 능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9.06.26 09:04
    No. 13

    제 생각엔 완급조절같던데 말이죠.
    솔직히 늘리기가 많긴 했지만
    오히려 현실에서 주인공 가족들이 풍족하게 살 가능성을 줌으로써
    나중에 현실과 무림중 어느 곳을 택할 것이냐
    이런 상황에서 무림쪽에 비중을 주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일
    09.06.26 13:34
    No. 14

    다음권에서는 현대의학도 못살리는 사람 살려놓겠죠.
    ...솔직히 다음권 볼 생각이 별로 안들기 시작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9.06.26 15:13
    No. 15

    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더욱 몰입이되고 시간가는게 아깝던데요 -_-;
    잼있게 잘보았습니다. 글을 풀어나가는 재주는 확실히 있는듯합니다. 개인취향 차이겠지만 소소한? 내용이 마음에 들은 일인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09.06.26 23:03
    No. 16

    무림에서 의술을 배우고 가서도 못살리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6.26 23:26
    No. 17

    솔직히 말해 너무 쓸데없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친구 부모 스토리는 또 왜 나왔는지 원.. 전개가 너무 느리다고 할수있죠 또 이걸로 반권은 떼어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09.06.27 17:04
    No. 18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그 동안 마검왕의 주인공은 무림편에서 얻어온 것을 현실편에서 활용하는 일방통행형 전개를 보였지만, 6권의 내용은 그 역발상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봅니다. 현대 의학이 과거 중원에 전해진 것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만 고려된다면 충분히 좋은 전개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09.06.27 18:41
    No. 19

    소소한 에피소드도 있고 재밌던데요. 오히려 전 간단히 회장이 보상해주고 끝내려면 축약하면 20페이지면 충분하죠. 차라리 이번 6권처럼 현실적으로 세세한 내용까지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더 좋았다고 봅니다. 요즘 마검왕 만한 책이 어딧다고 이렇게 까칠들 하신것인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09.06.27 23:58
    No. 20

    6권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1~6권을 한번에 본다면,, 그건 좀,,, 많이 그럴듯 하네요.
    권마다 일기 쓰는 듯한 일상생활들과
    '교주'로서의 미숙함이 6권에 걸쳐서 반복되고 있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09.06.30 21:17
    No. 21

    비평란으로 가야 할 글 같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으셨거나 원하던 걸 얻지 못하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42 판타지 영마악, 삼인일색 혹은 삼인만색 Lv.94 lee은자 09.06.29 1,289 0
5141 판타지 타이라누스... 꿈꾸는 자의 이야기 +5 Lv.37 104a 09.06.29 3,497 1
5140 판타지 전쟁은 가장 냉정한 광기다. - 노블레스클... +1 Personacon 네임즈 09.06.28 2,431 2
5139 판타지 타타 스틸링 +11 Lv.23 어린쥐 09.06.28 2,315 0
5138 판타지 느와르 숲의 마녀. +2 Lv.8 목련과수련 09.06.28 1,295 0
5137 판타지 기신님의 도시전설! +2 Lv.3 幻夜人魂 09.06.28 2,185 3
5136 판타지 퇴마록, 월야환담, 그리고... +15 Lv.44 幻龍 09.06.27 2,761 1
5135 판타지 살아있는 적들. 남작군터 +41 경천 09.06.27 4,443 6
» 판타지 마검왕 6권.. 그냥.. 그러네요..(미리나름 ... +21 Lv.36 네모사랑 09.06.25 3,185 0
5133 판타지 스키퍼를 다 읽고 나서 +7 오크황제 09.06.22 2,895 0
5132 판타지 풍수사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5 Lv.19 카이혼 09.06.21 2,612 2
5131 판타지 하얀로냐프강 2부 3권까지(누설포함) +6 Lv.1 맛있는쥬스 09.06.20 1,828 0
5130 판타지 저는 집사입니다 6권까지 전부 읽고... +2 Lv.1 레리턴 09.06.20 3,003 0
5129 판타지 대군으로 산다는것 +15 Lv.31 자쿠 09.06.20 2,464 2
5128 판타지 그림자 군주 완결... +2 Lv.19 카이혼 09.06.19 6,448 0
5127 판타지 영웅본색 천공의 검 3권 Lv.56 래피즈 09.06.19 1,350 0
5126 판타지 정규연재란의 보물을 발견하다! +5 Lv.61 천지상풍 09.06.19 3,180 0
5125 판타지 옥새유희을 All kingS and Sexy Me Baby +3 Lv.1 S테스터S 09.06.19 1,054 0
5124 판타지 바람의 세레나데를 읽고..강추합니다. +1 Lv.1 히쿠. 09.06.19 1,345 2
5123 판타지 재미 있는 소설 -시체를 훔치는 자- Lv.1 눈먼이 09.06.18 1,587 0
5122 판타지 일곱번째달의 무르무르 - 내가족정령들로 ... +9 Personacon 네임즈 09.06.18 2,476 3
5121 판타지 안습의... 더 세틀러 +29 Lv.54 물질수지 09.06.18 7,811 0
5120 판타지 듀얼리스트, 진정한 성장 퓨전 판타지일까요? +19 Lv.1 S테스터S 09.06.17 4,898 5
5119 판타지 남작군터 진정한귀족의 모습 +2 Lv.3 반갑자내공 09.06.17 2,655 1
5118 판타지 고렘님 소설 주인공들의 무력순위. +13 Lv.1 세글자 09.06.16 7,058 0
5117 판타지 페이크 히어로 +1 Lv.82 개더라이트 09.06.16 1,498 0
5116 판타지 부서진세계(미리니름있음) +8 Lv.76 레테에 09.06.16 2,885 1
5115 판타지 트루베니아 연대기 7, 8권 Lv.12 김갑환 09.06.15 1,445 0
5114 판타지 사이엔님의 천공의 검 +9 Lv.1 미야미야 09.06.15 1,731 0
5113 판타지 볼만한 소설 '젠타의 기사' +13 Lv.99 no***** 09.06.14 3,248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