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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니름) 못먹어도 고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
11.08.13 02:00
조회
4,555

작가명 : 조선호

작품명 : 못먹어도 고

출판사 : 파피루스

책 표지뒤에 조아라 베스트 조회수 , 퓨전 판타지 부문 선호작1위 라고 적혀 있길래 한번 봤습니다. 작가분이 개천에서 용났다를 지필하신 분이라고 적혀있더군요. 물론 개천은 보지 않았습니다. 대략 반권정도 봤었는데 살짝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키180에 자칭 잘생긴주인공이 병원에서 암 말기진단 시한부3개월을 받아 충격을 받고 이왕 죽을거 폼나게죽자며 각종 여러 악덕사채업체에서 대출을 받고 장래유망한 대기업에 사표를쓰고 그 돈으로 크루즈여행을 어떤 여자와 하며 4개월후 다시 병원에가서 왜 자기는 죽어야 할 몸인데 안죽고 살아있냐고 갔더니 병원의 오진 그 후 무술실력 먼치킨급으로 향상되어 종행무진한다는 이야기 같던데(여기서 내용 중 복선으로 목걸이가 빛이 났다 라고 한게 있었음)

반권을 본 감상은 철저히 재미만을 위한 글이라는 겁니다. 희노애락 중 락만을 강조한 글이죠. 대리만족을 위한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어째서 장르문학이 문학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어떤면에선 저에게 깨달음을 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8.13 02:22
    No. 1

    어... 감상란에 비평을 하면 안 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1.08.13 02:27
    No. 2

    비평은 아닌듯 솔직한 감상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8.13 02:44
    No. 3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오진은 그렇다치고 갑자기 왜 무술이 늘어나나요? 조아라에서는 삭제되어서 이후 전개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책으로 구해볼 엄두는 나지도 않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1.08.13 02:54
    No. 4

    저도 속독을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아마 목걸이의 영향으로 말 그대로 갑자기 무술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보아집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8.13 03:01
    No. 5

    다른사람들보다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용병집단도 해내지 못한 일을 총한자루없이 해결하고 돈버는 우리 주인공. 개연성은 이미 별나라로 출장간지 오래... 걍 킬링타임으로 넘어가고 또 넘어가고 걍 그렇게 넘겨가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따지고 들면서 보면 요즘 나오는책중에 볼거 정말 몇개 안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1.08.13 03:42
    No. 6

    목걸이의 안내로 대자연의 에너지 뭐 그런걸 몸에 지니게 되어서 그걸로 육체강화에다 초능력비슷한 능력얻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스펙으로 능력치 상승되면 상대방도 초일류 용병도 아니고 그냥 병사인데 그정도도 못하는게 더 이상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8.13 04:32
    No. 7

    제가 알기론 초일류 용병으로 알고 있는데요? 돈많은 의뢰자가 일반 병사한테 그런 임무를 맏길리 없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그 용병들이 실패한 임무를 혼자 완수하고요. 육체강화하면 총알 안박힌답니까? 슈퍼맨같은 능력도 아니고 단지그런능력얻었다고 군사들이 지키는곳에 혼자쳐들어가서 물건빼내오고 어설퍼도 무쟈게 어설픔. 솔직히 어늘날 갑자기 능력얻었다고 평범한 직장인이 총알이 날라다니는곳에 들어가서 돈번다는 발상부터가 에러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3 08:30
    No. 8

    웃음도 안나오네요 ㅋㅋㅋ
    아...거짓말도 말이 쫌 되게 하면 안되나;;
    작가가 무슨 자료조사나 이딴거 전혀 안하는게 추세인듯...
    그냥 암진단도 MRI촬영후 조직검사 다 거치는데 하물며 말기암진단 3개월 생존을 오진?
    사채업체가 바보도 아니고 무슨 크루즈여행할 돈을?
    침대에 누워서 이거저거 망상 펼치다가 대충 찌끄리면 그게 소설이 되는줄 아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행로난
    작성일
    11.08.13 08:51
    No. 9

    요즘 나오는 신간들중 절반이 퓨전현대물이더군요.
    그냥 대세도 아니고 초초대세를 타는데
    그중에서 그닥 봐줄만한게 '못먹어도 고'정도..
    킬링타인용에 의미를 부여할려면 한도 끝도 업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8.13 09:11
    No. 10

    주인공 성격은 마음에 들더군요... 엄청 긍정적인 성격...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13 11:55
    No. 11

    개천에서 용났다를 쓰신 분인데 어련할까요. 작품이 어떤 내용일지 훤히 짐작이 갑니다. 나무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8.13 13:18
    No. 12

    개천에서 용났다를 쓴 분이 아니라 그분이 추천한 작품입니다.
    댓글들이 과히 보기가 안좋네요. 장르문학의 가치를 말하면서 비꼬는 본문글도 마찬가지고요. 비난을 위한 비평을 하지말고 칭찬할 만한 부분은 칭찬하면서 제대로된 비평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적인 비난글만 난무하는군요...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1.08.13 14:20
    No. 13

    읽어보셨다면 그런 말 하기 힘든데...... 환상문학이니까 무조건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의 개연성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암 진단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 이후 전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08.13 17:56
    No. 14

    암 오진은 현실에서도 일어납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죠. 암 오진으로 인하여 소송 걸린거
    그런거 보면 비현실적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전문적으로 사채업자 등쳐먹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1.08.13 17:58
    No. 15

    戀心님 정말 죄송합니다. 자세히 읽지 않고 개천에서 용났다의 작가님이 쓰신글이라고 헛소리를 했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장르문학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 부분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얀로냐프강,피를 마시는새,눈물을 마시는새,드래곤 라자등 각종이런 수작들은 저도 장르문학으로서가 아닌 문학으로서 진심으로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을 읽어보셨다시피 저런 소설이 베스트1위 선호작1위를 먹고 출판을 되는게 안타까워서 그렇게 적은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11.08.13 18:33
    No. 16

    1권까지는 괜찮았는데 2권에서 그만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8.13 19:07
    No. 17

    없을무님//죄송할건 없죠. 그건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아니라고 댓글 단거고요.
    감상글에 대해 뭐라한건 윗단락은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니 별 상관이 없지만 두번째에 장르문학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지 알겠다는 말에 장르문학을 싸잡아 비난하는가 해서 조금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저도 못먹어도고가 1위를 할 정도의 소설은 절대 아니라 보지만 개연성이 조금 부족해도 재미라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졌다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3 20:03
    No. 18

    칼두자루님
    말기암 몇개월 판정내리는 오진은 없었습니다.
    사채업자 등쳐먹고 다니는 애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08.13 20:38
    No. 19

    하얀용님
    제가 위에 적은 거는 T.V 뉴스에 나온 내용만 적은 것이고,
    손해사정 보험상담 사고카페라는 데가 있습니다.
    여기 별의별 사건이 있는 데 암오진 경우에 대한 상담중 어머니가
    난소암 말기 선고를 받아서 수술까지 받았는 데 결론은 병원측의
    오진이었다고 하여(그거도 대학병원에서 MRI,조직검사 함) 여기에
    대해서 소송을 걸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스피릿1
    작성일
    11.08.13 22:33
    No. 20

    나는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이정도면 개연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구요
    역시 연세가 좀 있으셔서인지 날림 소설은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이정도면 전 만족입니다..아니 기대이상이죠..
    트집잡으려고 들면 한정없겠죠..뭐..트집잡으려고 들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1.08.13 23:17
    No. 21

    체사레님 댓글 동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08.13 23:44
    No. 22

    이미 암 말기 시한부가 악덕업체에게 돈을 빌릴수 있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개연성은 안드로메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동해바다
    작성일
    11.08.14 09:52
    No. 23

    확실히 개연성의 인정범위는 사람마다 틀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11:25
    No. 24

    칼두자루님
    조직검사에서 암진단 나왔는데 암이 아니었다는 말씀인가요?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조직검사하는 병원이 조직 샘플 관리를 개차반으로 해서 다른 환자것과 바뀌고 헛수술한 예는 있죠.
    그런 사이트에 있는 말들 일일이 다 믿으시다뇨.
    나쁜 의사들도 있겠지만 나쁜 환자들도 있습니다. 다 자기 입장에서 적당한 구라를 섞는겁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시스템상 말기암 오진이 나온다는건 힘듭니다. 의사가 환자한테 몇개월 선고내리는게 쉬울것 같습니까? 대충 검사하고 당신 목숨 얼마 남았다고 함부로 말할것 같아요?

    말기암이라는 진단은 그냥 내려지는게 아닙니다.
    자궁암 말기라고 확진내리려면 이미 자궁암 그 이상이 되야 합니다. 말기암은 특정부위를 벗어나서 다른 장기까지 전이됐을때 말기라고 합니다.

    //

    뭐 차치하고 개연성의 인정범위는 사람마다 틀리다는 동해바다님의 말씀에 동의하네요.
    별로 거슬리지 않고 읽으시는 분들도 많은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법을걸어
    작성일
    11.08.14 13:31
    No. 25

    참 딴지글 많으시네요..

    무슨 퓨전판타지 소설에 현실성을 따져대시는지

    현대물이라 해도 일단은 판타지성 글이고..

    판타지물에 나오는 소드마스터니 마법사니 이런거 다 현실성 있나요?

    어떤 분들은 문학성 따지고 그런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재미를 위해 읽는글 아닌가요? 무슨 문학성을 그렇게 따지시는지 그냥 일고 재미있으면 아 재밌네 재미없으면 아 재미없네 하면 그만이지

    뭔 현실성이 없느니 있느니..판타지 무협소설 쓰시는분한테도 가서 따져요 검에서 무슨 검기가 날라가고 손에서 마법이 날라가냐고 그런경우가 세상에 어딨냐고. 과거 중국에 그런 말도안되는 사람들이 어디있냐고

    그냥 똑같이 생각해요. 어느정도 글을 풀어나가는 개연성은 있어야겟지만 좀 소설에 너무 현실이랑 비슷하게 전개해가길 그런 생각은 없었으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4 14:58
    No. 26

    비현실적인거 좋아하면 좋아하세요. 말린적 없습니다.
    비현실적이라고 말도 못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8.14 19:43
    No. 27

    다른 건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차트가 바뀌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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