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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기회 13권(누설포함)

작성자
Lv.73 새누
작성
11.05.22 14:27
조회
3,372

작가명 :

작품명 : 두번째 기회

출판사 :

...이 작품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요. 점점 세계 정세는 흘러가는것 같은데 딱히 목적이라는게 보이지 않으니(가족을 위해서였다던가 그냥 잘먹고 잘살자인가.) 여자관계는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쉽고 주인공이 좀 짜증나기도 하는군요. 뭐 아버지의 잘못도 있었지만 말입니다.(그러고보니 어떤 스님이 주인공보고 여난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본인은 적극적으로 이자벨말고는 거부하고 있지만...)

이자벨은 그렇다치고 별이라는 캐릭터는 왜 넣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거기다 가끔가다 나오는 이자벨과의 응응씬도 별로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진짜 이쯤에서 끓어야 할듯하네요.(뭐 소장할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대여점에서 빌리는거지만) 웬만한 대체역사소설이나 이런 회귀물은 다 보는 편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73 vaild
    작성일
    11.05.22 15:19
    No. 1

    두번째 기회 전작이 조아라에서 연재중일 때에는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이번 두번쨰기회는 여러모로 실망이 많습니다. 윗분도 말씀햇듯이 여러가지 답답해서 11권까지 보고 던져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5.22 17:25
    No. 2

    바뀐게없어요~ 솔직히 이거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빌려온거 잠시 봤는데.. 자네 목적이 뭔가? 진짜 이걸 읽을바에 환빠설정으로 무장해 세계에 전쟁을 거는 그런걸 보는게 훨씬 나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5.22 17:26
    No. 3

    그리고 무슨 야설도 아니고 이자벨 정사씬을 뭐 그렇게 쓴답니까? 야설작가입니까? 진짜 한번 보시면 이게 야설인지 보통 소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5.22 20:57
    No. 4

    진아람..박복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복받는다고 스님이 예언했는데 그떄가 대체 언제지..이사벨 죽고 두 아이를 맡는 게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5.22 23:59
    No. 5

    그냥 생각나는대로 죽 쓰기만 하는것 같더군요. 한마디로 장황하기는 한데 알맹이가 없죠. 10권 이상 나왔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는 소설은 이게 처음인것 같네요. 이거 보기는 다봤는데 그냥 우리나라 최고만을 외치는 대체소설들 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런소설들은 통쾌함이라도 있지 이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1.05.23 06:29
    No. 6

    어느덧13권...
    읽는내내 내가 왜 이책을 읽어야하나...
    이책은 도대체 뭐를 주장하고싶어서 아직도 끝나지가 않는가..
    솔직히 10페이지 안짝으로 종결을 내도 전혀 이전과 비교해서 어색하지않을정도이며 쥔공이야기를 주구장창 100권찍어내도 전혀 기대도 안되는 책이되어버렸다.
    솔직한 심정은 속칭 4대금서나 7대금서가 훨씬 나은것같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05.23 09:29
    No. 7

    10권 넘게 봐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내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진짜 무목적성 무미건조함 다 품은 소설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11.05.23 09:59
    No. 8

    기업 키울때 까지 만해도'아 아직 밑바닥 작업중이구나 '했는데
    이건 뭐 군대가고 연애하고 응응하고...
    무슨 주인공 일대 서사시 보는건가. 대체 이글이 목적하는 방향성을 모르겠음. 주인공 적대 세력도 없고 (그냥 개인적 악감정에 찌들은 웬수 집안은 있지만 그냥 제풀에 자멸;) 뭘생각하고 저래 돈벌까 싶네요.
    그냥 답답한 현실 대리 만족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05.23 13:20
    No. 9

    그냥 막말하겠습니다....작가가 용돈 벌려고 그냥 대충 쓰고 내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1.05.23 23:43
    No. 10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 소설이었습니다.

    1~6,7권까지는 흐름도 봐줄만하고 목표도 있었던것 같던데 8권이후부터는 목표도 없고 방향도 없고 무슨 소설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13권을 보면서 느낀것은 이리저리 기업들만 돌아다닌것만 나오고 흥미를 끌만한 것이 없어서 이제 정말 접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11권인가 12권에서 별이나오는 내용과 줄거리를 보고 막장으로 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고천후
    작성일
    11.05.24 12:14
    No. 11

    6권인가 7권인가 까지 보았는데.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전 하자 했습니다. 다음 작에는 목적이나 기타 개연성 .
    특히 다른 작과 틀린 독창성이 더 필요할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복돌이박멸
    작성일
    11.05.24 17:09
    No. 12

    8권이후로 하차하길 잘한 듯 하네요.

    뒷권가면 나아질까 했는데, 여전히 목적의식 없이 주인공이 대충대충 사는것 같네요.

    이제 미련도 사라질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05.27 17:23
    No. 13

    초반엔 재밌게 보아서 가끔 뒷권 얘기 나옴 이렇게 감상평을 보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군요. 아직도 일기는 일기장에~식으로 진행되는갑네. 책이 대여점에서 제법 잘나가나? 비뢰도처럼 늘여쓰는거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11.05.27 21:23
    No. 14

    진짜 별이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별이 때문에 짜증 지대로 나서 접었습니다.
    이사벨도 그렇고 별이도 그렇고 왠지 정감 안가는 케릭들을 주인공에게 중요 인물로 그린것도 별로고...첨엔 신선해서 열독하다고 권수가 늘어나면서 스토리도 산으로 올라가고....더 보면 속만 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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