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글그림
작품명 : 후아유, 로드 매니저
출판사 : 드림북스, 문피아
후아유4권이 3월16일날 출간된다고 해서 신간들어오는 시간에 부랴부랴 대여점에 갔었는데 이런ㅠㅠ 그 전날에 들어와서 다른 사람이 대여한 것이었습니다. 절망을 하고 있는데 대여점 아저씨가 다시 들어오면 문자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안있어서 연락이ㅎㅎ10분만에 달려가서 빌렸습니다. 일단 감상을 들자면 주인공이 살아나서 복수를 통쾌하게 할 줄 았았는데 밑에 있는 조무래기 몇놈만 괴롭히고 죽이라고 시킨 국회의원등은 다음권에서야 복수를 할 것 같네요그리고 국정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 쉽게 국정원이 주는 낚시질에 낚여서 결국은 자기가 특이능력자라는 것도 스스로 말하고 얶매이는 것 같아 약간은 아쉽네요. 또 전권에 잠시 나왔는 특이능력자들의 정체도 조금은 밝혀지고요. 그리고 전권에 이어 국정원에서 히로인 후보 한명이 더 등장하네요. 도대체 히로인 후보가 몇명인지 좀 많은 것 같네요.완전 부럽네요.ㅠ이번권은 다음권을 위해서 준비하는 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기대한만큼의 재미를 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ㅎㅎ
그리고 추천할려는 글이 있는데 이것도 정말 생각없이 문피아를 돌아다니다가 읽게 되었는데 로드 매니저라는 문피아 연재글인데 주인공은 조그만한 엔터테이먼트의 매니저인데 주인공의 손을 거치지 않는 인기스타가 없을 정도로 주인공은 캐스팅한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인기스타로 성공시키는 능력자인데 회사가 작아서 키운 스타들은 다들 다른 회사로 가버리고 주인공 회사의 사장은 능력없이 주인공만 믿는 사람좋은 사장인데 이번에 회사의 자금사정이 조금 어려워지자 괜찮은 애 한명 길거리에서 스카우팅하라고 주인공에게 닦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하는데 주인공인 숨겨진 과거도 조금씩 들어나고 (전국구 주먹들이 대형이라고 한다.)키웠던 인기스타들도 주인공에게 다시 돌아오고 작가님이 연예계쪽에 종사했는지 모르겠지만 그쪽분야에 대해서도 사전지식이 되게 풍부한 것 같다 어째든 한번 읽기 시작해서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정말 읽어볼만한 연재글 연재분량도 나쁘지 않고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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