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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한의 영주..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
10.12.14 23:54
조회
11,610

작가명 : 아칸

작품명 : 베르한의 영주

출판사 : 루트미디어

문피아 베스트 1위라는 뒷표지 문구 보고 바로 선택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앞에 십몇페이지를 읽는데 벌써...이거 더 읽어야 하나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어디에서 멈추었냐면..밑에 인용을 하자면

"made in china

이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중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중국산이라면 다들 치를 떨고 고개를 저으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왜 주변에는 그렇게 많은 중국산 물품들이 버젓이 존재할 수 있을까?

지우는 그점을 돌파구를 찾고자 했다

누가 봐도 안좋은 물건으로 취급되지만,어디에든 있다는 얘기는 판매를 그만큼 잘햇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래서 지우는 중국의 한 전자제품 회사를 찾아가 그들에게서 배우려고 했다.~~" 중략

이구절인데..중국산이 많은이유는 특별히 중국에서 색다른것을 생산하거나 판매방법이 오묘해서가 아니라..

노동력이 싸고 생산단가가 저렴해서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가격적 우위때문에 시장에 많이 팔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

마찬가지로 본문에 보면 전자제품 회사를 찾아가 잘파는 노하우를 배울라고 했는데 폐쇠적이라 결국 밝혀내지 못했다고 나오는데..

거기서 특별히 먼가를 새로운걸 만드는것도 아니고 ...싸기때문에 많이 팔리는것이 당연한걸루 예상 되는데 ...

암튼 이건 거의 상식에 해당되는 얘기 같은데...제가 멀잘못알고 있는건지...작가분이 더깊은 뜻이 있엇는데 더 읽어바야 밝혀지는건지..암튼 이 대목에서 딱 책을 읽기가 싫어지네요...


Comment ' 4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2.15 00:05
    No. 1

    저도 연재를 보면서 그부분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중국산이 잘팔리는거야 싼맛에 잘팔리는건데...
    뭔가 특별한 판매방법이 있는게 아닌데... 그럭저럭 쓸만하고(뭐 어떤건 쓰지도 못할 정도인것도 가끔 있지만..) 싼가격을 내세우는게 중국신이죠 뭐.
    중국으로 가서 그 개방무공인가를 배우기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한것 같은데 좀 너무 작위적이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묘각(妙覺)
    작성일
    10.12.15 00:38
    No. 2

    에러도 보통 에러가 아니죠.
    마트 완구 코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중국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OEM 방식으로 생산해 수입하는 단가가 국내 생산 단가의 절반도 안될 만큼 싸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판매를 잘해서라고요?
    중국산 장난감을 믿을 수 있습니까?
    냄새도 고약하고 각종 유해물질이 걱정되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정히 졸라서 하나 사주면 내심 걱정이 됩니다.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국산 제품 보이면 좀 비싸더라도 그거 사줍니다. 품질 자체도 비교가 되지 않죠.
    이건 개연성 문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성의 문제입니다.
    상식이나 다름없건만, 설령 모르는 분야이면 검색등을 통해 조금만 알아보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사실이건만, 이런 에러를 범하다니요.
    이후의 전개에서 보이는 홍삼 사건 역시 이런 태도의 연장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비평란에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강야생
    작성일
    10.12.15 01:09
    No. 3

    사실 개연성 면에서는 10점 만점에 5점도 주기 힘든 작품입니다.
    홍삼 건이나 메이드인 차이나, 환생 당시 태아의 상태, 그 외의 내용전개 등.
    메이드인 차이나에서 거부감을 느끼셨다면 과감하게 포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로 지적하려다가 지적할 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그냥 손 놓고 말았습니다. 손 놓으니까 속편하더군요.
    아니면, 1권을 정독하신 후 비평란에 제대로 된 비평글을 남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12.15 01:22
    No. 4

    전 개방사부 만나는 곳까지 읽었다가 포기했습니다. 일단 내용 이전에 문장이 두서가 없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2.15 02:10
    No. 5

    뭐 그래도 그 태아상태일때 고민하는 부분은 많이 웃겼습니다.
    벌레냐 쥐같은 짐승이냐 과연 사람일것인가 하는 부분은 신선했다고 봐요. 가볍게 웃으면서 볼려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12.15 02:30
    No. 6

    작가분 연재중에 산삼과 장뇌삼을 구별 못하셔서 논란이 있으셨죠.
    문제는 "아! 그렇군요 정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면 마무리 될 문제를 계속 고집하시다고 독자들의 무수한 댓글이
    달리고 작가분은 화 나셨는지 스트레스 엄청 받으신거 같고....
    설정이라든가 사회관 같은 것은 작가분의 특권이니 뭐라 할수 없지만
    객관적인 사실까지도 부정 할순 없는 일인데 말이죠.
    결국 산삼으로 홍삼을 만드시는 사태(엄청난 다운그레이드죠 ㅎㅎ)까지
    일어나시고 아느 약재상이 괜찮다고 하셨다는 운운에선 안습....
    출판본에선 정정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어서 귀족의 특권과 휴머니즘에 대해 댓글 폭풍과 반박 사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0.12.15 04:29
    No. 7

    산삼은 아니고 장뇌삼도 아니고 씨가 날라온 자연삼이라고 나옵니다.
    나중에 인삼밭나오고요... 인본주의드립나오던데 접을뻔...
    그나마 민주주의 드립은 안나오니깐 좀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0.12.15 05:02
    No. 8

    이미 비평란에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몇일전에 뜨거운 감자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0.12.15 09:32
    No. 9

    문피아 선호베스트가 지뢰밭이라고 하는 여론에 일조하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5 09:46
    No. 10

    인삼밭에서 날아온(정확히는 날아가지 않습니다. 새가 열매를 먹고 씨를 다른 곳에서 배출한 경우겠죠.) 씨가 야생에서 자라난 경우라면 야삼(野蔘)일텐데...

    홍삼을 만들만한 크기가 못됩니다.(...)

    천종이건 지종이건 야삼이건 장뇌삼이건 간에 크기가....(...)

    보통 인삼 6년근이 성인 남성의 손바닥 + 손가락 길이 정도 됩니다.

    둘레는 손가락 두마디가 약간 못되고요.

    하지만 야생, 즉 산삼(천종, 지종, 야삼)과 장뇌삼의 경우는 100년근조차도 그 크기(부피)의 1/5 이 될까 말까...(...)

    만들려면 못만들 수는 없겠습니다만, 노동력에 비해서 가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5 09:47
    No. 11

    참고로, 인삼의 경우 6년이 지나면 조직 자체가 목질화(木質)되기 때문에 6년 이상의 삼을 보기 어렵습니다. 그 전에 전부 수확하니까요.

    백년삼이니 천년삼이니 하는 것도 사실 조직 자체가 완전히 목질화가 되어버릴 게 뻔해서 아마 이도 안들어갈 겁...(...)

    그리고 인삼의 경우, 무게 대 사포닌 비율로는 4년근이 제일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12.15 09:48
    No. 12

    아, 그러고보니 목질화가 되어버린 삼은 홍삼으로 만들 수가 없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2.15 10:26
    No. 13

    나도 보다 접었는데...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0.12.15 10:43
    No. 14

    근본적인 문제가 인삼이란 자연상태로 존재하질 않죠 -ㅅ-'' 자연삼을 개량해서 키운게 인삼인데 개량도 안했는데 인삼이 존재할리가 없는거죠. 일단 거기서 부터 에러가 시작되죠. 인삼이 없는 시절이니 야생삼은 현재기준으로 모두 산삼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2.15 10:52
    No. 15

    십몇페이지만에 상식의 바닥이 드러나는 책이 문피아 베스트1위라니.. 문피아도 격이 많이 떨어졌군요.
    요즘은 조아라와 별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전동동주
    작성일
    10.12.15 13:30
    No. 16

    나도 왜 이글이 1위까지 갔을까 황당했었는데.....베스트도 잘 가려봐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0.12.15 14:56
    No. 17

    홍삼은 수삼으로만 가능하죠. 건삼은 안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0.12.15 15:17
    No. 18

    홍삼이나 인삼문제는 주인공이 창조한 판타지 세계에서의 일종의 영물일 뿐이니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홍삼이 있다는건 작가맘이질 않겠습니까..이름만 차용하고 전혀 새로운 것이니까요

    하지만 판타지로 가지전 현실에서 제가 언급한 부분은 확실히 상식수준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일
    10.12.15 15:35
    No. 19

    공부도 안하고 쓴 작가의 최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12.15 15:37
    No. 20

    저도 봤습니다. 중국산 부분에선 엉? 싶었죠. 중궈산이 싸서 쓰는 건 누구나 다 아는 거 아닌가요... 콩 한쪽, 식용유 하나라도 싸서 덜컥 사긴 하지만, 먹는 내내 찝찝해서 결국 안 사게 되던데...
    글을 전체적으로 쭉 보면 무난하게 넘어가서 재밌단 생각은 드는데.. 호감은 안 들더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설절대자
    작성일
    10.12.15 17:17
    No. 21

    2010년, 루트미디어가 무한의 강화사와 함께 추천하는 마지막 작품!
    제1회 대한민국 장르문학대상 입선작!
    장르문학 최대사이트 문피아, 사과박스 최단기간 베스트 1위!

    제가 누누이 애기 하지만....윗글에 속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문피아, 이 사이트에 말믿고 읽다가 지뢰를 밝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이젠 윗글같은 말만 나오면.....씩~~~~누굴 병x으로 아나?
    문피아도 이젠 알때가 된것같은데.....개나 소나 우리나라 장르부분에
    있는 상들 죄다 같다 붙여서
    뭐??1등~~~~1등~~~~
    에라이 확! 사이트 정지나 먹어라........
    완전 웃기고 자빠졌어 웃기고 .........
    우릴 한두살 먹은 애로 보나.?
    이젠 문피아도 정신좀 차리자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12.15 18:18
    No. 22

    더 읽었단 큰일 날뻔했군요. 포기하길 잘했네요. 한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십권의 책을 읽어야(부분만 읽은 것도 포함) 한다는 사실을 모르나보네요.

    대학교 가서 논문 한편만 써봐도 왜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되죠.

    요즘은 어떻게 된게 독자보다 더 책을 안읽고 글을 쓰는 작가들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12.15 21:06
    No. 23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 까일 정도도 아니었어요. 납득이 안가는 부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가볍게 읽을 정도는 된다고 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H아키
    작성일
    10.12.15 22:20
    No. 24

    가볍게 읽을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뭐 저 같은 경우는 중국산 이야기 나올때 개연성은 포기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0.12.15 23:27
    No. 25

    이글의 유일한 장점은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몇장만 봐도 답이 딱 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0.12.15 23:28
    No. 26

    dksqhsrp ekdgoddlrnsd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12.16 02:26
    No. 27

    환타지가 환타지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흔쾌섬
    작성일
    10.12.16 02:43
    No. 28

    사실 그게 문피아 탓은 아니죠. 독자들이 읽은 탓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시너지효과
    작성일
    10.12.16 07:48
    No. 29

    작가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을까요? 참..그게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탈퇴계정]
    작성일
    10.12.16 08:56
    No. 30

    솔직히 이딴건 논란거리가 될것도 없는글인데 그놈의 선호작베스트 잭팟때문에...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10.12.16 10:52
    No. 31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 좋은브랜드 다 메이드인 차이나 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행로난
    작성일
    10.12.17 10:19
    No. 32

    몇분은 정답을 아시네요..가볍게 읽을만한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0.12.17 11:45
    No. 33

    중국산은 확률의 제품입니다. 마구마구 대량으로 어떻게든 싸게 찍어서 같은 제품도 운 좋으면 오래가고 잘 되고, 최악의 경우 며칠내로 작동을 안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0.12.17 18:48
    No. 34

    그냥 아무생각없이 타임 킬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17 19:22
    No. 35

    허 ㅋㅋㅋㅋㅋㅋㅋ 글 처음에 조금 읽었는데 웃기네요 ㅋㅋㅋㅋ. 한국인이 싼 제품만 원하니까 중국에서 싼 물건들이 들어오는 거 아녜요? 일본엔 좋은 중국제품 많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17 19:25
    No. 36

    문득 생각난 건데요.. 작가분들이 한 글을 쓸 때 너무 지식 없이 쓰시는 거 아닌가 싶어요. 19세기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어떤 작가가 작가는 글을 쓰려면 자신의 글에 대해서 다 알아야 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작가들이 자료를 많이 모으는 거구요..휴.......이런 얘기는 장르문학에 해당되지 않는 말인가요? 판타지 소설, 인터넷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뭔가 좀..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10.12.17 20:02
    No. 37

    오덜터리님/ 일본에 좋은 중국제품이 많다는건 '카더라' 루머입니다. Made in China제품 중 좋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은 전부 OEM방식으로 생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10.12.17 21:07
    No. 38

    1권보다 접은, 최근 선호작 1위던가 해서 문피아에서 볼려고 했는데 출간 됐던, 그래서 책방에서 그 생각이 나서 봤는데...개연성에서 하나씩 거슬리다가 끝내 덮었내요. 요즘들어 이런 작품이 많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0.12.18 18:52
    No. 39

    제가 어떤 토론글에 작가라면 모름지기, 한권의 책을 위해 수만권을 읽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썼드니... 그렇게 책 쓰는 사람이 어딨냐고, 오히려 욕 먹었네요 -_-;; 장르시장이 이러니 앞이 안 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1.02.04 19:11
    No. 40

    판타지 소설.. 그것도 퓨전판타지 소설에서 개연성 잘 되어있는 소설은 보기 힘들죠..
    그래도 베르한영주는 그럭저럭 볼만한 책입니다..
    개연성 이런거 왠만하면 그냥 볼수있다 이런분들은 빌려보셔도 괜찮은
    소설입니다.
    어차피 환생물이야 초반 개연성문제는 있는건데. 많이들 과민반응하시네요.. 작가가 공부안하고 대충넘길려고 하는게 눈에 많이 띄긴하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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