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대전기 20권 앞으로 판도 [스포포함]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20권

출판사 : ROK

뭐랄까 이번권은 솔직히 떡밥 살포였죠.

1. 신들의 강림

중앙대륙에서만 나타날수만 있는 패널티를 가진듯(??)

아마 여러 신상들이 있는걸로 추정. 만신전?? (자하르가막판에 타고 탈출한 우주선)

2. 포탈 파괴

빡친 카르마가 박살 냈죠.

아마 중앙대륙의 전개 의 끝. 너무 앞섰다. 너무 확대되면 못끝낸다. 미래에 대한 투자...??

황제 일행이 탈출 어떻게 온다면 몰라도.

3. 신의 금제

의도치않은 금제가 걸렸죠.

채찍질에 담긴 내공봉쇄... 이걸로 10년 동안 놀았음.

4. 10년 전쟁

제국이랑 교단은 2차례에 걸친 전쟁도 모잘라서 공주랑흑마도사들이랑 또 전쟁..

국력쇠퇴

카르마니안(?? 맞을려나)은 10년동안 차곡차곡 국력 신장

조만간 붙어서 끝내려는듯

중앙대륙 진출 봉쇄

신들에 대한 카르마의 입장

카르마 약화 및 나라 국력 강화

제국과 교단의 약화 가 주 스토리네요.

제가 볼때는 이제 슬슬 끝내려는거 같아요.

최강자 황제도 없고 제국이랑 교단은 약해졌고 전쟁은 슬슬끝났고, 공주도 이제 수작걸어서 제국이랑 충동질할듯하고, 하지만 아직도 잘만하면 5권은 그냥 나올듯 합니다.

[노독물]

20권 마지막도 수련으로 끝났으니 일단 수련부터 다시하는건 확정이네요.

꾸준히 강해져오던 카르마 능력치 너프를 하고 다시 수련시키는것과 10년이상을 빠르게 지나가게 해서 새로운 정세를 만드는 작위적인 설정은 늘려쓰는 2부라면 모르겠지만 끝내려는 전개방식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황제나 칼리시안 떡밥회수를 안한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다른건 몰라도 초반부터 계속 갈등관계와 스토리 전개의 촉매였던 황제에 대한부분이 이대로 흐지부지 끝난다면 독자 대부분이 납득 못할겁니다.

[아라짓]

안읽어봤지만 체(칼리시안)+욕(황제)+혼(카르마) 합체로 끝날것같기도.

[곤줄박이]

공주 이제그만 리타시키면 좋겠는데 뭐 좋다고 질질끄는지..

근데 이번권에서는 지겨운 심마드립 또 나왔나요?

[카르노데스]

온갖떡밥드립~

[코드명000]

뭐 십년간 실력이 정체했으니 그만한 발전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카르마의 몸속에 들어간 신력이 아마 카르마를 더욱 발전시킬 계기가 될것 같은데...
그나저나 전 네미의 강림을 보니 베다네미교가 왜 그리 썩었는지 알것같더군요

[몰과내]

확실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읽으면 많은 것을 배울만한 점도 있는 좋은 작품이죠.

[낭마니]

예전에는 배울게 있다고 할만 했지만 지금은 좀....

좋은 작품? 음.....

[태풍탁신]

카르마 10년간 컨트롤 2배 찍었죠

[면피용]

줄거리 보느라 훑는거 외엔 더 이상 기대기 힘든 글솜씨더군요
작가가 어쩌다 이런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안타깝네요

[면피용]

묵향꼴 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팔지마소]

묵향과 비교하기에는 안드로메다 차이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