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몽왕 괴표
출판사 :
문피아에 글을 쓰게 되면 어째선지 불만점만 쓰는거 같다.
몽왕괴표... 처음 연재당시 아주 재미있게 본글이다.
다만 권수가 진행될수록 반감점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는데...
4권에서 도가 지나치다.
물론 그전에도 소모된 기운을 다시 채울려고 남들의 내공을 갈취하는 것 자체가 의문인데...
주인공을 예로 들면 다른 무림인은 소모된 내공을 어떻게 찾는 단 말인가? 일갑자 꾸역꾸역 모아서 일갑자의 내공을 갖은 무인이 되었는데 그걸 사용해버리면 일갑자를 또다시 꾸역꾸역 모아야한단말인가?
주인공이 내공의 양이 엄청나서 그렇다고 한다면... 현경에든 걸왕또한 주인공에 미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될터인데... 죽자살자 내공쓰며 한번 싸우면 고갈되니 다시 내공수련해야할 판이다.
일회용인가??
4권에서는 주인공의 부모가 자식을 못알아보는 경우인데 아무리 못알아보더라도 내가 당신 자식이요. 라고 한다면 현재 상황이 주인공이 집을 나간 상황이고 부모는 당연히 자식을 찾을려는 마음이 있기 마련이니 무조건 인정하지 않을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말을 들어보고 확인해보기 마련이다. 하물며 한묘경이 부모에게 상황설명까지 했지만 아예 인정자체를 안해버린다.
결국 춘몽이 어떻게든 생각을 해내어 확인을 받지만 그 전의 과정이 억지성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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