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무당마겅외 2편
출판사 : 청어람등
소설연재의 한백림란에 가면 무공수치를 두고 누가 세느냐에 대한 논란이 정말 많습니다. 무력수치에 대한 논란.
하지만 분명한건 작가님은 무력수치에 대해서 전투력 20,000 또는 level 45같은 그러한 정확한 수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거죠.
강호의 일류고수, 절정고수, 초절정고수.
비검뱅의 검마급은 9파의 장로급, 비검맹의 검존급은 9파장문인급.
검마급이라해서 딱 수치가 정해진게 아니죠, 검존급이라해서 그 수치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9파의 장로나 장문인도 그 수치가 정해진게 아닙니다. 장로들도 장로나름이고, 장문인도 장문인 나름입니다.
작가님이 어떠한 급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다면 어떤 분들은 전투력 20000이런식으로 확정지어 버립니다.
조원희는 프리미어급 선수입니다. 하지만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루니같은 선수도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같은 팀은 프리미어리그의 빅4와 해볼만하다. 갈염은 9파의 장문인들과 해볼만하다. 육극신은 8황의 헤드급과 해볼만하다. 아프리카의 강호는 유럽의 강호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이근호는 유럽에서 주전으로 통할 실력이 되는 선수다.
스티븐 제라드는 프리미어리그의 최정상급 선수이다. 웨인루니도 마찬가지이고, 얼마전 이적한 씨날두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수들 중 누가 더 낫냐는건 그냥 논쟁입니다. 물론 특정선수가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을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 같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들을 보면 한백무림서는 어떠한 평을 상당히 많이 넣는걸 알수 있습니다.
세간의 평이란건 참으로 알수 없죠. 호날두와 나니. 이둘다 프리미어급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상대로 개인기를 부리면 둘다 11명을 다 제낄겁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 시대도 아니고. 그냥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나니가 엄청난 선수다라는 말만 듣다가 어느날 이둘이 고등학생을 상대로 개인기를 부리는것을 봅니다. 과연 누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나니의 개인기나 잔재주도 상당합니다. 중,고교생들이 보면 둘다 눈이 휘둥그래져서 뭐라 말을 못할정도입니다. 하지만 둘사이에는 레벨차가 존재합니다. 허공과 금마륜의 대결은 경천동지할 장면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말도 있죠. 세인들의 얄팍한 안목을 어찌믿으랴만은.
육극신은 비검맹주에 필적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의 행보에 대해서는 비검맹주도 아무런 제지가 없다.
박지성은 프리미어 최강 맨유의 주전이다. 스티븐 제라드는 프리미어 빅4의 리버풀을 이끄는 선수다. 얼핏 들으면 둘의 축구실력은 동급이라는거 같죠.
중산층이라는 표현도 어떤 사람은 재산이 3,4억정도를 중산층이라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10억을 중산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10억을 부유층이라 생각합니다.
진천과 4패의 수장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축구황제의 계보는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이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 최고는 호나우두이다. 피구이다. 지단이다. 무슨소리냐 딩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별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대충 어느정도이다라는 정도로 해석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청풍이 백무한을 구하던 시기에, 갈염과 비교하면 누가 낫냐? 알수 없습니다. 어떤분은 갈염이 낫다고 하고, 어떤 분은 청풍이 낫다고 합니다. 그냥 둘이 붙으면 흥미진진할게 확실하다는게 다죠. 마검파탄포3초식을 받아내었다. 청풍도 마검파탄포를 받아낸적이 있습니다. 백호검만 가진상태에서. 그러면 백호검청풍은 갈염과 동급????????결국 알수 없는것입니다.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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