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항상
작품명 : 강호는 아름다워
출판사 : 북박스
이 작품을 떠올리면 언제나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것 저뿐일까요?? 강호는 피튀기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슬프지만 아름다울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작품이라 보는데 수많은 악평에 조기 완결된것같아 가슴이 아픈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정상적이지 못한 남매이야기가 웃게도 만들고 한편으로는 가슴시리게도 만든 작품 [강호는 아름다워] 저를 울게 만든 몇개의 작품중에 하나였다는...동네에 하나밖에 없던 도서대여점이 없어지게되어 싼값에 책을 정리중이라 토요일 몇작품을 사게 되었는데 이작품이 눈에 띄어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유빈,연화남매의 유쾌하면서도 가슴아픈 강호유랑기에 다시 한번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책을 덮으니 작가분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들더군요..보는 관점에 따라 강호가 살벌한것만이 아닌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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