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강호 4권

작가명 : 수담,옥

작품명 :질주강호

출판사 : 드림북스

책표지 앞에 간단하게 책의대한 소개가 써져있던걸로 기억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롤플레잉 게임 같은 소설이란 글귀 4권까지 읽어보니 정확한 표현인것 같다. 금마쟁로안에서의 미션 그리고 미션을 완수하고 그에 따른 방 (방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대충 드래곤볼의 시간과 정신의방 같은..)에 들어가 상당한 무공 향상등 상당히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분이 게임소설을 쓰면 재미있겠다란 생각까지 들정도이니.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인공의 직업은 매협인데 매협으로서의 활약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 4권에서는 외려 마공의 고수로서의 풍모가 더 돋보이니...1,2권에서의 그 장황한 매협설명에 비해 좀 아쉽다.

무협상에서의 새로운 설정이라 기대를 해봤는데 (내 기대감은 하얀늑대들의 카셀같은걸 기대했다)다음권에는 매협으로서의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코끼리손]

전 이 소설보고
온라인 게임의 10인 레이드 공대 생각이 나더군요-_-;;
무협에 온라인을 접목했다 할까요?
십만마도의 성모궁 레이드 공대 생각이 불현듯~

[소봉]

매협이 뭐죠?

[바꿔볼까]

저도 RPG같은 소설같았는데 역시 그렇군요..
전 재미있더군요..

[키라라라]

그래도 재밌었다는

[천하무림]

매협은 현재로 비교하면 네고시에이터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한마디로 협상가죠 이것도 나왔군요..최근들어 갑자기 볼게 많이나오네요.

[담진현]

권을 더할 수록 재미있네요.

[기적이되라]

아직 4권은 못 사봐서..ㅜ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저도 매협이라는 새로운 설정 땜에 상당히 기대했는데
머랄까 그냥 좀 머리가 비상한 주인공이라고해야하나?
우리 수담옥님!!!! ㅋㅋ이러시면 곤란해요 ㅋㅋ
아참..ㅡㅡ
질주강호는 완결까지 금방이라면서요ㅜㅜ
거짓말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