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새날
작품명 : 공작아들
출판사 : 마야 마루출판사
요즘 트루베니아전기 열왕대전기 숭인문 개인적으로 빅3라 생각하고
다른 소설들을 안 봤었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을 건져서 기분이 좋네요. 제목이 공작아들이라고 하니 솔직히 제목에서 양산의 냄새가.. 났지만 읽어보니 위세작품과 재미면에선 떨어지지 않는듯합니다. 1-3권까진 학원이야기이고 4권부턴 영지물로 바껴서 왕국간에 내전을 보여줄려는듯하고요 작가가 초반부터 떡밥스킬을 어디서 배웠는지 떡밥을 자주 던집니다..느낌이 장이 바뀔때마다 떡밥을 던지는 듯하군요 예상가능한 떡밥도 있지만 반정도는 긴가민가하네요. 학원물부분에서는 상쾌 유쾌 발랄하고 여자도 많이 만나고 이느낌이 었는데 작가가 독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처음엔 조금 가볍게해고 4권부턴
무겁고 어두운이야기를 보여주네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또 케릭터가 살아있어서 매력적이구요 학원시절에 만났던 베르커스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걸보니 학원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을 적이나 동료로 만날거 같은데 암튼 결말이 정말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올해 본 소설중에 제가 평하기론 가장 나은듯 싶네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