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 훈영
작품명 : 골든 플라이
출판사 : 발해
그냥 평어체로 대신 하겠습니다 양해를...
판타지 소설 골든 플라이...
일단 스토리가 안정되고 수월하게 읽힌다. 남은 분량을 아쉬워 하며 읽은 오랜만에 소설이다.(이런느낌은 요즘 읽을 책이 없어 시간보내는게 못내 힘든것도 한몫한는듯 싶다.) 대게 이런류의 소설은 초반 반짝하다 이양 뒤감당을 못하는 책들이 많은거에 비해
나름대로 한소년의 성장기와 성격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적의 당위성도 나름 표현할려고 애쓴 소설이다,
또한 조연들의 개성도 살아있다.
특이 할만한 것은 기갑물의 설정인 골든 플라이인데 요놈이 좀 재밌다. 여타의 기갑물과는 좀 다른 설정과 느낌이다.
이분이 쓴 소설중에 제개인적 느낌으로는 이글이 제일 재밌게 읽었는데 다른 독자분은 어떨지 궁굼하다.
요즘 자주 출몰하는 거창한 설정후 스스로 자폭하는 류의 소설과는 확실이 다른 느낌을 받았으며,10~20대의 젊은 분들도 좋아할수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하며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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