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혼 - 포천망쾌

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포천망쾌1,2권

출판사 :

거창한 감상문을 쓸줄 모르니 간략하게 느낀점만 적을게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냥 재밌고 유쾌하다

다른 진중한 무협소설과 다르게 머리쓰지않고 그냥 냅다 읽으면된다.

음.. 표현하자면..

극성의공력을 가진내가 내앞의 장애물을 다 부수면서 쭉~~ 직진한다는느낌? 그만큼 통쾌한 느낌이 강하다.

충분히 일독 권합니다.

뭐 어차피 북미혼이라는 이름 아시는분은 꼭 한번식 보실테지만요.

이상끝

p.s 주인공이 너무 멍청해서 좀 짜증이 살살 -_-;;

[Maverick]

그래도 꾀가 늘더군요 주인공 ^^;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르]

너무 생각이 많은 무한과 너무 생각이 없는 유성탄 작가는 완전히 상반된 주인공을 그렸군요 ㅋㅋㅋ

[멈무]

병아리님이 블로그에 언급하셨던 것 처럼 이 분 전작 천봉무후의 남궁소저 남자버전이라는 느낌이 팍팍. 크....-_-;; 성별이 바뀌었어도 그런 천방지축의 성격은 정말..전 감당이 안되네요ㅋㅋ

[광자[曠自]]

;;;;;;;;;;;;;;; 남궁소저 남자부분. 무서워요;;;;;;;;;;;
남자 입장에서야 귀여울 수도 있겠지만 여자 입장에서[제입장에서] 저런 여자는 ... ... 갔다 버릴여자임. 하하하하

[스워드]

웃긴건..
작가님도 헷갈리시는지..
주인공 유성탄이 잠깐 무한으로 바뀐다는거.,..두줄정도...^^
찾아 보세요...이것도 재미!!

[카이혼]

에구.. 전 도저히 1권을 못넘기겠더라구요.. 그나마 천봉무후는 괜찮았는데;; 도저히 정이 안가는 주인공.. 완전 지멋대로 사는 주인공 때문에 중도 하차 했습니다.. 다음 작을 기다리는 수밖에 .. 무당신선이 가장 잘 맞았던가 같아요 저는. ㅠ

[선위]

ㅎㅎ 카이혼님 예리한 지적.
일단 사람취향이 다틀리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북미혼소설 아주좋아하는..

[생물학]

선위// 다 틀리니까요 -> 다 다르니까요. 틀리다/다르다는 구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