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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영검 아스카론3편..옥의티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
09.05.08 16:11
조회
2,940

작가명 :

작품명 : 기갑영검 아스카론

출판사 : 청어람

주인공은

166페이지에서 레퀴엠을 개조 하기 위해서 기갑영"검" 아스카론을 레퀴엠 조종석에다 꽂아 놓고.(에고가 있는 검인데다가 조종석에 꽂아 넣는거 만으로도 타이탄을 개조하더군요. 1달인가 걸린다고 ..)

그리고는 백작가를 떠나서.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적국의 수도에 잠입했습니다..

근데.

338페이지인가. 백작가에 놔두고온 검이 허리에 꽂혀서 주인공에게 말을 걸고 있네요..(백작가와 적의 수도는 배로 약 15일거리 떨어져 있던가 할겁니다..검이 갑자기 순간이동한것도 아니고..)

/ps. 2편에 기억상실되고 주인공 얼굴을 칼자국 하나 있고 염색했다고 가족들이 못알아 보냐고 욕먹으시더니 광대뼈 망가 뜨려 놓고 목소리도 다쳐서 걸걸한걸로 해놓으 셨더군요..그건 좋은데 3편에서 자기 오빠인지 의심되면 주인공한테 직접 물어보든가..한다든지 하지 왜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또..몸에 점이 있다든지 어렸을때 흉터라든지 있는지 확인만해도 될텐데..오빠를 찾고 싶긴한건지..이상한 여동생과 누나.입니다..

영 부자연스러움..


Comment ' 1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5.08 16:42
    No. 1

    문피아에 연재했을 당시에는 참 흥미롭게 봤고 책을 기대하던 작품인데, 작가님 갈수록 망가져가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9.05.08 20:42
    No. 2

    초기 설정은 기갑전쟁물이 었는데 출판본에서는 완전히 다른 내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프리
    작성일
    09.05.08 22:19
    No. 3

    약간 억지스럽긴 하지만 3권 중간에 보면 아스카론이 공간에 상관없이 영혼으로 하는 대화라 어느곳에서나 대화가 된다고 설명 하는 부분이 잇어요

    그리고 공주 구하러 가기 전에 개조 작업이 끝나면 어디서든지 소환도 가능하다고 알려주죠~~

    그래도 억지스런 부분이 많이 보이긴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5.08 23:10
    No. 4

    기억상실만 아니었으면 정말 재미있게 봤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5.09 00:58
    No. 5

    꽤 재미있게 보다가 기억상실 이 후 점점 취향밖으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청해지룡
    작성일
    09.05.09 08:47
    No. 6

    다음권부터 구입보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5.09 09:32
    No. 7

    정말 기억상실 부분이 에러인게, 길가다 앞서가는 사람 뒷모습만 보고 '아 아버지다.','어 형이네.' 이런 경험 대부분 있으시죠. 얼굴과 목소리를 확인 안해도 평소의 세세한 행동양식이 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그런 겁니다. 하물며 주인공 남매들처럼 우애가 좋다면... 정말 기대했던 작품인데 하아 안타깝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분발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에코맨
    작성일
    09.05.09 10:04
    No. 8

    기억상실 부터 정말 보기 싫어지더군요..
    재미있었고 기대가 컷는데..
    순간 나락에 떨어진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9.05.09 14:52
    No. 9

    기억상실이래도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셔서 표현하셨더라면 재밌게 읽을수 있었을텐데....기억상실 하나만으로 벌어지는 여러 정황들이 읽기에 불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09.05.09 18:08
    No. 10

    작가분에게 실망입니다. 처녀작이 아니라는걸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가멜
    작성일
    09.05.10 16:49
    No. 11

    잃어버린 기억을 찾자마자 기억을 잃은후부터 기억을 찾을때까지의 기억을 또 잃어버리는 대목에서 왕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그럼 또 아크도 몰라보고 프로패셔도 몰라보고 아스카론도 몰라보고 거기에대한 기억을 또 찾고 무슨 기억찾기 소설인가...
    맥으로인해 기억을 찾은것처럼 아크로 인해 기억을 찾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타이치
    작성일
    09.05.12 00:40
    No. 12

    기억상실과 가족에 관련된 부분은 저도 실망스러웠습니다만 언급하신 338페이지의 경우는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디에 있든 대화가 가능하다고 이미 작품상에 설명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바로 다음페이지인 339페이지에 '갑자기 그의 허리에 빛이 일렁이며 검이 나타났다. 원래 그곳에 있었다는 듯 허리에 검이 매달렸다.' 라는 부분도 똑똑히 적혀있구요. 즉, 없었던 검이 소환되어 날아온겁니다. 대화에는 애초부터 거리상 제약이 없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렉트릭션
    작성일
    09.05.13 20:40
    No. 13

    기억상실...아 정말 짜증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국희
    작성일
    09.06.07 02:57
    No. 14

    싫어하는 소재 중에 하나가 기억상실이고... 왜 못알아보는 거냐!!!!!!!! 캬아아악 =ㅁ= 2권까지 즐겁게 읽고 3권은 아직 보류.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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