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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이인자 4권(미리니름?)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
09.02.20 20:19
조회
2,529

작가명 : 월영신

작품명 : 천하제일 이인자

출판사 : 파피루스

푸하아아아아아아아~

집.념.의 진백천...

결국은 그걸... 유설영에게 먹이는데 성공했군요. 하아~

어쨌건,

세상사가 그렇지요. 좋은걸 얻게 되면 또한 반대급부로 나쁜게 올수도 있는법..

'호사다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겠죠.

진백천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단축된 3년 이라는 시간이 변수군요.

진백천이 갖고있는 반토막 난 검.. 그게 더 큰 변수로 작용해서... 련주인지 뭔지 하는 인물의 의욕을 북돋아 오지나 않았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5년만에 귀환...

정말.. 남궁제가 말하는 '꽃사슴', 그러니까 진백천의 여동생은 무사하겠죠?

그나저나 그래도 명색이 사부(?)라고 주장하던 노친네의 집인 남궁가에 위기가 닥쳤는데.. 어떻게 일을 풀어가게 될지.. 기대해 보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73 볼드모트
    작성일
    09.02.20 20:49
    No. 1

    남궁수아랑 어떻게될지가 참 물음표... -_-;;;
    남궁세가로 돌아가는거보니뭔가 있을거같기도한데 어잌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2.20 21:18
    No. 2

    주인공에게 평생을 바쳐도? 다 값지 못할 큰 은혜를 입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소녀인지 잘모르는 유설영보다야 남궁수아에게 더 점수를 주고 싶군요(뭐 유설영은 아직 철이 없다는것도 있긴 하지만...)
    뭐 주인공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라면 할말없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9.02.20 22:55
    No. 3

    본문 중에 분명..
    진백천의 흔적을 느끼며 '발그레~'한 얼굴이 되는 유설영이 나왔던것 같습니다만.. 건너 뛰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료차
    작성일
    09.02.20 23:02
    No. 4

    요즘 트렌드를 잘 읽고 나쁘지않은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위스프
    작성일
    09.02.20 23:51
    No. 5

    사실 현실에서 저러면 변태소리 듣죵'ㅅ';; 세상살기 힘든 주인공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09.02.21 01:33
    No. 6

    저도 남궁수아가 조금더 마음에드는 ㅎㅎ
    처음에 그장면보고 굉장히 흐뭇했죠
    "어? 인형이 말도하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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