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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
09.01.30 00:25
조회
1,633

작가명 : 살바토레

작품명 : 다크엘프 트릴로지 1,2,3

출판사 : 서울문화사

편의상 평대합니다

많은 판타지를 봐왔다. 하지만 이와같은 흥분을 느낀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이책을 읽기전 외국판타지에 몇번 데인적이 있었기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초대박 작품을 발견한거 같아 읽고 난 당시 너무 기뻤다. 아직 이 작품을 모르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라. 그러면 왜 이 작품이 전세계적으로 2000만부 팔리게 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 다음권을 찾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의 매력이라면 한순간도 눈에 뗄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이다. 이 흡입력은 책을 읽는동안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만든다. 기존의 전형적인 스토리에 식상함을 다소 느껴왔다면 이 작품에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속이야기인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도 1월 31일 출간이다. 그간 아이스윈드데일을 기다리며 힘들게 참아온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모두 드리즈트 전설속에 빠져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가? 매우 강력추천한다. 읽어보라 그렇다면 후회는 절대 없다. 돈이 아깝지 않은 사볼 가치가 있다고 자신있게 감히 말할수 있다.


Comment ' 12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9.01.30 00:33
    No. 1

    얼마나 재미나게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감상인지 광고인지 헷갈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00:40
    No. 2

    감상은 반이고 남은 반은 광고라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혼자보긴 너무나아까운 작품이라 광고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런 맘이 들어간것도 사실이구요..광고를 해서라도 많이들 읽어보시게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지만 그에 못지않게 실망한 작품들도 많이 나왔고 이에 질려가시는 분들께 비록 해외작품이지만 이런 판타지도 있다 하는 것을 소개해 드리고 적극 추천하는 맘입니다. 이런 작품은 출판사 소식란에도 올라와 있지 않고 신간 소개에서도 나오지 않아 이렇게 하지 않는 한 모르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에..또 솔직히 감상란이 많이 보시는 곳이기때문에 감상반 추천하는 광고반의 마음이었으니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00:44
    No. 3

    그리고 오해하실까봐..전 아직 학생이고 이 출판사와 어떠한 이해관계가 없는 한 독자임을 말씀드립니다.... 전 이씨고 작가는 외국인일 뿐이고..출판인은 최씨일 뿐이고...울 엄니는 여씨일 뿐이고...책을 너무나 재밌게 봤을 뿐이고...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 좋을거 같을 뿐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00:53
    No. 4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에 대한 자세한 출간 정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편집인 홈페이지 올립니다 <a href=http://editorchoi.egloos.com/ target=_blank>http://editorchoi.egloos.com/</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1.30 01:23
    No. 5

    ㅇㅅㅇㅋ 이미 정담란에 올라와서 알고 있었다는!
    감상란에는 좀 부적절할지도 모르는 글이군요 ㅇㅅㅇ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1.30 01:56
    No. 6

    다크엘프 3연작은 뭐랄까 재미있으면서도 아쉽더군요. 아무래도 번역서이다 보니 문장을 읽는 맛이 덜하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08:12
    No. 7

    윽...욕먹을 각오로 추천하는 바..바..입니다..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1.30 08:16
    No. 8

    뇨뇨뇨뇨님/
    혹시 개정판 이전걸 보신게 아니신지요? 08년 6월에 새로 글을 가다듬어 개정판이 새로나왔습니다. 저도 개정판 전 글을 읽어서 그런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야기의 재미가 워낙 있다보니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었죠. 개정판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얼마나 가다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30 09:42
    No. 9

    질러야지요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1.30 14:42
    No. 10

    무판비님 / 오호, 그렇군요. 나우누리 시절의 번역을 그대로 출판한 듯한 느낌을 주더니 다시 손봤나보네요. 일단 집의 책과 도서관의 책들 다 확인해봐야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1.30 14:43
    No. 11

    확인해봤더니 07년 6월판이더군요. 개정판으로 새로 사야할려나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09.01.31 09:27
    No. 12

    다엘은 수작, 아델은 평작, 이후 시리즈 늘어지면서 점차 하락입니다. 번역의 문제를 떠나, 원서자체도 다엘 빼고는 다른 영어권 판타지 베스트셀러 작가의 작품(얼음불의 마틴, WoT의 조단, 로빈 홉 등등)에 비하면 문장력/구성이 떨어집니다 (다엘을 읽고 나서 시리즈 10여권을 구해서 본 후 더 보기를 포기한 1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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