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표기무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평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자자. 이책을 우선 읽게 된 동기는 '초우'라는 작가님의 신용도 라고하나 네임벨류 때문이라고도 할수있겟다. 무튼 3권까지 읽었다.
자 1권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주인공인 '소진명'(이하 진명)은 아버지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다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인 표국의 표기를 들고싶다는 소원을 표국의 표사들에게 구걸(?)을 해서 겨우 이루어낸다. 다만. 아버지가 채 다섯발자국 걷기전에 쓰러진다.
진명은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는 다시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러다 한 산에서 죽을려고하는 노인을 만난다. 기연을 만났다.
그 노인은 자신을 돌봐주는 진명에게 신발과, 방망이를 주고 세상을 떠난다.
(이후의 이야기는 책에서...)
무튼 1권은 여러가지 인연을 만든다. 좋은인연과,혹 나쁜인연을.
자 진명은 이제 노인이 준 기연을 통해 막강해 졌다. 말하자면 먼치킨이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점은 아직까진 진명은 져본적이 없다. 물론 자기자신을 관조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전대고수들 까지 이기기도 한다.
그러나. 한번도 져본적이 없는사람은 언젠가 지게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실패도 많이해본사람이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노력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진명의 무공이 전대의 두 기인들이 만든 천하제일무공을 넘볼수 있는 무공이라지만. 진명은 절대적으로 패한 경험이 부족하다.
4권에서는 상당히 많은 적들이 나오는데. 이번에야 말로 실패할 경험을 얻게될 상황인것 같다.
그리고 로크미디어 편집을 발로하십니까?
이번권 그냥 훝어 지나가도 너무 편집이 안 된 것이 문제가 많네요.
77쪽.
중략.
- 그렇다.
-그걸 제가 어찌 알아요. 하지만 삼종표三宗?의 쟁자수들 중 하나가 아닐까요?
-절대 아니다.
이거 진짜 책 그대로 했습니다. ..... 로크미디어 분들 한자를 모르시나요??.
89쪽.
중략
"진명이오. 잘 부탁합니다."
너무 간단한 인사라 한당은 속으로 조금 실망스러웠다. 최소한. 잘 부탁한다든지. 아니면 많은 협조를 바란다는 말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장난하냐?
222쪽. (이건뭐 약하지만..)
"석 대인께서는 크게 놀라지 않으시는군요. 혹시 이 정도는 예상시고 또 다른 굴을 파 놓으신 것입니까?"
예상시고........
(이건 잘못된것인지 맞는것인지 헷갈리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예상하시고.>> 예상하다. 에서 나왔는데..흐음. 잘모르겠어요.)
끝으로. 진명에게 둘러붙은 여자들. 너무 많은데? 그리고 이런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면 행운이 기다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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