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배준영
작품명 : 더 세컨드
출판사 : ???
음.. 일단 전 감상란에 처음 올려서 내가 올린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꾹 참고 보시기 바랍니다.
(악플 금지는 매너 ㅅㅅ)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목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더 세컨드는 판타지계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배준영님의 글이 내용도 뻔하고 글에 미숙함이 많지만, 더 세컨드 자체가 판타지의 색다른 맛이라는 것을 단 떠칠 수 없다.
왜냐하면 더 세컨드에 나와 있는 세컨드다. 머 세컨드가 자체가 어떻게 판타지의 색다른 맛이 나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요즘 소설계들은 전부 다 주인공이 무지하게 쎄고 엄청 강하고 여자들이 들러붙는(하렘물) 같은 초극강 먼치킨 시대지. 하지만 더 세컨드 자체의 주인공도 강해. 하지만 더 세컨드는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도 무엇이 있어. 아마 내 생각의 그 무엇은 난 시련이라 생각해. 보통 일반 대중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큰 시련이 없어. 초극강 먼치킨인 주인공이 적이 있다고 해도 그 적은 언제나 쉽게 끝나지.
그래서 더 세컨드는 요즘 소설에 있어서 샤브샤브 같은 존재야.
한 음식에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고나 할까?
하여튼 난 더 세컨드가 판타지의 색다른 맛이라고 생각해'
난 위에 말한 답변처럼 난 더 세컨드가 요즘 판타지의 색다른 맛으로 해석한다. 내 마음대로 세컨드가 판타지계의 색다른 맛인지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난 확신한다.
더 세컨드가 일반 판타지와는 다르다는 점을.
더 세컨드를 꼬박꼬박 연참하면서 완결까지 봐서 알지만 글의 미숙함이 있고 내용이 뻔하다는 것은 알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 세컨드가 판타지의 색다른 맛이라는 생각을 떠칠 수 없다.
2009.x.xx.일요일
천마심공을 운영하다 주화입마에걸린 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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