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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
09.01.19 19:19
조회
3,910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이계독존기6권

출판사 : 영상노트

뭐가 녹냐구요?? 당연히 군천악에게 주접떨던 놈들이 죄다 녹는다는거죠... 다들 예상했던대로 버젼업천마도 팬더로 만들고 암중세력의 장로 독고패의 폭룡대도 녹여버립니다.

폭룡대는 이름과 같이 마지막 순간에 폭혈공을 써서 몸을 터트리는데 천악은 이 특성을 이용해서 인간수류탄놀이를 합니다;;;

정말 시원시원한 전개와 작가님의 글솜씨 그리고 한달에 한권씩나오는 스피드(걍 보름에 한권씩 나와도 좋은데...)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군천악도 너무 극강하고 차갑지만(솔직히 마신의 단형우가 떠오를때가 가끔 있습니다.)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과 이성관등은 적어도 이고깽보다는 났습니다.

정말 다른건 몰라도 재미, 흥미에 있어서는 별다섯개 만점에 별다섯개를 주고싶은 작품이었습니다...

ps.그런데 이 책의 장점이자 단점은 주인공이 너무 만능이라는 거죠... 9서클을 넘어서는 언령마법과 현경이니 신화경이니 구분이 무색한 무위정도는 주인공의 극강함을 표현하기위한 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주인공이 6권에서 아파트를 완성하고 100만평상당의 땅을 사서 계획도시를 세우고 시장비슷한게 되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정도의 지식수준을 갖추었는지... 설령 행정학과 졸업생이라도 그렇게 뚝딱 도시를 지을 수 있을까??...작가님이 7권이나 8권에서 현세의 주인공의 삶을 함 외전으로 썼으면 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7 滄海一粟
    작성일
    09.01.19 20:31
    No. 1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01.19 22:05
    No. 2

    제목이 강렬해서 손이 선뜻 가지는 않는군요...하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19 22:35
    No. 3

    재미있어요.
    말 그대로 흥미면에선.....
    시원시원하고 쭉쭉 뻣어나가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다만 조금 깊이 파고들어 갈려고 한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9 23:45
    No. 4

    하하!! 재밌게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9.01.20 01:54
    No. 5

    무협쪽은 이계독존기 판타지쪽은 귀환대제...시원시원하게 읽을수있지만..깊이있게는 못읽는다는...확실히 다른양판소보다는 훨씬 재미는있죠..1권은 읽다가 도저히 못봐서 2권부터봤다는 마지막 두목은 레드드래곤이나...아니면..드래곤하트말고..블랙드래곤피나..레드드래곤피나...건진사람...두목은..레드드래곤같다는...드래곤이 보스라도 그냥 두들기고 끝나야..재미있게끝날꺼같내요..워낙 시원시원하게 나가서리 막히면 잼없어질꺼같아서..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9.01.20 02:43
    No. 6

    원래 정상적인 라인이라면 이고깽 지식으로 도시건설은 꿈
    이죠. 하지만 군천악은 사실상 show me the money를 쳐대
    고 있는데다, 만인지상 일인지하급의 빽을 관부에 동원한 상
    황이니, 좀 무리가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가뿐히 넘어가는 게
    당연한 겁니다.

    사실 군천악 자신은 이고깽답게 솔직히 아는 게 그렇게 많은
    편이 못됩니다. 금력과 무력빼면 한계가 빤하지요. 도시 외에
    다른 벌여놓은 판을 장인들에게 맡기는 장면에서 군천악의 한
    계에 대해 언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강한 자금력과 무한대의 무력, 관부의 비호가 있으면
    어정쩡하게 아는 지식도 현실에 적용하는데 무리가 있을 리가
    없죠. 아니, 사실 그만큼 갖추고도 원하는 일을 해나갈 수 없다
    면 그건 지진아거나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난 인물일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네모사랑
    작성일
    09.01.20 08:57
    No. 7

    확실히 킬링 타임용 즐기기 소설로는 이만한게 없는듯 전재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때려 부수고, 여자네 하면서 사람 가려죽이면서 말장난도 안하고 그냥 재미위주로 볼때 추천작 ^^
    그리고 최종보스는 확실히... 포탈 잘못탄.. 드래곤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9.01.20 22:55
    No. 8

    최종보스를 예상하자면 역시 블랙드래곤이겠죠?
    용혈을 먹고 불사신이된 악당들...용의피를준자는드래곤...무공을 익힌 드래곤과의 최종라운드..ㅋㅋ
    인간의 경지를 넘은 주인공의 상대는 역시 드래곤뿐...근데 마지막에가서 악당이 허무하게 깨지진않겠죠? 주인공이 당하는모습도 보고싶다...복수에미친 주인공을 보고싶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1.21 01:04
    No. 9

    꽤 재밌네요.^ㅁ^
    악불강이 2번째 제자가 아니었고 사영이었네요.ㅋ
    왜이리 약하지 했는데.ㅋㅋ
    마신, 뇌신과 비슷한 부류의 책인듯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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