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순원
작품명 : 19세
출판사 : 문이당
학교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19세를 읽었다.
19세는 청소년의 어른의세계에 대한 도전을 다루고있다. 주인공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잇는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공부쪽으로 갈게 아니라 커서 농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상고에 지원한다 그것때문에 선생님께 불려가서 면담도 받게 된다. 결국 상고에 진학하고 서울대에 간 형에게 질타를 받기도 한다. 커갈수록 성에대하여 아는것도 많아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은 점점 공부에 관하여 흥미를 잃었고 하는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고를 자퇴하고 대관령에 가서 농사를 짓게 된다. 농사를 지음으로서 어른처럼 머리도 길르고 오토바이도 타고 다니고 하면서, 점점 성인처럼 되어간다. 성인들의 문화도 즐길수 있게 된다.
나중에 갈때까지 가서 성관계를 맺기 직전. 주인공은 그렇게 바라던 어른들의 세계에 허망함을 느끼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학교를 다니게 된다.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상한 꿈을 가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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