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윤홍길
작품명 : 장마
출판사 :
처음 윤홍길의 장마라는 작품을 읽은것은 학교에서 국어시간이 였다. 장마 라는 책의 줄거리는 6.25전쟁 당시 어느산속 시골마을에(지리산?) 외할머니는 국군 소위로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전사하였다는 통지를 받는다. 이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외할머니는 빨치산을 향해 저주를 한다.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친할머니가 이 소리를 듣고 노발대발한다. 그것은 곧 빨치산에 나가 있는 자기 아들더러 죽으라는 저주와 같았기 때문인것같다.
빨치산이 거의 소탕 되고 잇던 때 여서 가족들은 삼촌이 죽엇을것 이라 생각햇지만, 할머니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삼촌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예언의 시간이 지나도 삼촌은 오지않고 할머니는 실망하다가 구렁이가 집안으로 들어온다. 그때 할머니는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졸도 하는데. 외할머니는 감나무에 잇던 구렁이에게 가서 말을 하다가 반응이 없자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태운다 .그 냄새를 에 구렁이는 다시 돌아가고 그후 할머니와 외할머니는 화해를 한뒤 7일 뒤 돌아가신다. 그후 장마가 그친것이다..
이글을 읽은 후에 6.25 전쟁때문에 사람들의 아픔을 알게 되었고 또 구렁이가 집에 들어왔을때 할머니들의 행동을 보고 이당시에 샤머니즘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할머니가 아들을 생각 하는 모성애 그것의 따듯함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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