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보이' 를 읽고

작가명 : 팀보울러

작품명 : 리버보이

출판사 : 다산책방

제목도 흥미롭고,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제스의 마음,

그리고 손녀딸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할아버지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또 책 속에 나오는 장소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고,

따뜻함이 느껴졌다.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탈퇴계정]]

잔잔한 감동이라는 점에서 베딜리아성무일지 라는 글을 추천해볼게요.

[어킁]

와.. .이거 저도 한번 읽어봤어요.
친구가 '흐흐 이건 해리포터를 이겼어! 베스트셀러야!"라고 말하길래 읽었는데..(알고보니 해리포터 한부만 이긴거긴하지만... 아주 오래됬고)
꽤 잔잔한 감동이 있더군요..
뭐... 정말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이야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그렇게 감정이 몰입이 되진 않더군요.
기대감만큼은 덜 감동이랄까...
사실 내용도 예측이 가능할정도였고요(먼산)

[남채화]

저는 처음들어보는 소설인데
제목의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구름돌멩이]

앞부분만 조금 읽어봤는데 분위기가 몽환적이랄까요..? 하지만 위에서 이미 언급하신 대로 몰입도는 별로였습니다[..]

[nono]

리버보이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화산검혼]

조금더 길게 쓰면 문장력도 더 향상 될까요?

[Keynote2..]

이건... 읽다가 힘들어서 그만뒀던...
나름 내용자체만 보면 꽤나 괜찮다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크게 와닿는 부분이랄까. 그런게 없었기에 보다가 덮었습니다.
주인공 소녀가 강에서 소년을 만나는 부분까지 오는데 뭔가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듯한 느낌?
소녀는 소년을 보지만 계속해서 소년은 사라져버리고... 의 반복?
몇번 반복 되다보니 지쳐서 포기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