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용형
작품명 : 미지의세계
출판사 : 동아
신선한 소재의 소설이다. (게임판타지)
일단 주인공은 게임의 근본이 될 시나리오를 쓴 작가이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의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작가라면 시크릿클래스를 고를 수 있었을 줄 알았다.
"예언자"라는 히든클래스.
사기적이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자신이 만든 소설의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에 대한 정보력이 뛰어나
같이 다니던 파티원들이 길드를 만들자고 제안을 하고,
그렇게 길드를 만들고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다 퀘스트로 "루나"라는 여성을 루나티네스로 데려가야되고,
데려가는 도중 겪는 이야기들을 쓴 책이다. (현재까진)
어쩌다가 게임설정집을 남한테 유출시키고, (도난은 아님)
그 사람이 속한 길드와 대립을 하게 될 내용인 것 같다. (예상)
어제 3권이 나온 책이다.
2권이 12월에 나온 걸 보면, 일단 출판이 느리다.
하지만 소재가 신선하고,
그럭저럭 재미있고 보기 적절한 소설 같다.
"하지만 너무 출판이 느리다"
이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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