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진부동. 광희
작품명 : 스키퍼. 반
출판사 : 로크. 동아
걸작 스키퍼! 해양 판타지의 진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부동작가의 필력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나에게 해양 판타지는 무척이나 생소한 장르였다
지칠줄 모르는 엔도르핀~
허나 이 책을 전권 완독한 독자가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나에게도 생소한 해양판타지라서 그런것인가?
내 가까이에 위치한 책 대여점 11곳중 스키퍼를 보유한 곳은
단 한군대도 없다는 사실이 솔직히 너무 가관이다.
양판소의 진부한 장르소설 대부분이 중.고딩(학생들)에게 큰인기를 차지하여 책장 구석구석에 자리보존하고 있는 반면
이 스키퍼라는 걸작이 어째서 경쟁에서 밀려 반품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건지 이사실에 대해 나는 정말 분통터질지경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통해 일독을 권해 보고자 개인적인 짧은소견을 내려한다
작가의 프로정신이 무엇인지 이 스키퍼란 작품을 내기위해
얼마만큼의 자료수집과 용어의 활용을 멋드러지게 표현했는지
그 하나만으로 이 작품은 절대 과소평가 받아선 안되는 작품이다
물론 재미도 보장된다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사건과 과거 그리고 진실!! 후훗
가히 일독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리라 본다
추] 왜 가관이라는 표현을 썼는가?
반 (VAN)
스키퍼와 마찬가지로 처음접하는 게임판타지!
내 밑에 달빛조각사에 대한 감상을 올려주신 어떤분처럼 나또한 게임판타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할수 있다
수많은 추천글이 올라왔던 몇몇 같은 계열의 작품도 손도 안되다 싶히했으니 말 다한것이다
이 반이란 작품을 접하게된 경위가 조금 특이한대
얼마전 할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기차를 이용하여 시골에 내려가던중 옆자리에 있던 어떤 여성분이 이 책 2권을 떨구고 내리게 되어 심심풀이로 접한 책이다. 그동안 게임판타지를 접하지 못한나에게 어느정도 신선한 소재로 다가온 가상게임기과 게임배경
그리고 주인공의 칙칙한 현실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할머님 댁에 도착하자마자 1권을 구해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나아게 매치되는 주인공의 답답한 현실속에
나를 찾기위한게 아닌 나를 버리기 위한듯한 문장들
글세? 화끈하고 툭툭터질듯한 가슴 시원한 액션속에서나오는 처절한 몸부림이 나에게 이 책에서 손을 때지 못하게 만들었다
완결이 나와 다행이긴 하다만 점점 다가오는 완결편이 왠지 모르게
두려워진다
오타와 오류가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술이 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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