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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상글은 제 취향이 다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판타지
앙신의 강림-말이 필요하지 않는 소설. 수많은 폐인을 생성시킨 희대의 판타지 소설이다.
천마선-개인적으로 앙신의 강림보다는 더 전율이 일어나게 했던 소설. 수많은 복선이 깔려 있다. 읽는 사람은 백이면 백 다 뒤통수 맞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규토대제-전작들보다는 약간 재미가 떨어지나, 그래도 재미있는 소설.
흡혈왕 바하문트-아직 2권까지밖에 안 나왔지만 기대되는 소설.
소드엠페러-사실 그다지 재미있다곤 할 수 없다. 현대-무림-판타지-현대라는 유행을 따랐다.
다크 메이지-전작 소드엠페러보다는 낫다.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좋다. 다만 안습인 건 여주인공 2명이 모두 죽었다는 것.
하프 블러드-하프 오우거라는 상당히 독특한 주인공을 다룬 소설. 다만 초반에 주인공이 너무 이용당해서 인내심 없는 사람은 덮을 수도 있다.
데이몬-아직 5권까지밖에 안 나왔다. 다크 메이지 후속작.
트루베이나 연대기-무협지의 문파 깨기가 생각나게 하는 소설. 하프 블러드 후속작.
룬의 아이들(윈터러)-배경이 좀 어두우나 재미있다. 동화 같은 분위기의 소설. 추천.
룬의 아이들(데모닉)-윈터러보다는 아무래도 재미가 좀 떨어진다. 범인이 상상할 수 없는 정신 구조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조슈아를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세월의 돌-약간 지루하나 괜찮은 소설이다.
태양의 탑-언제 완결될까 궁금한 소설.
비상하는 매-양판소이나 잘 썼음. 안습인 건 주인공 중간에 죽고 클론이 나온다는......
더 로그-한 10권까지 읽다가 덮은 소설. 재미있지만 여성들이 읽기에는 좀 부담이 될 듯.
월야환담 채월야-주인공 한세건이 뱀파이어 헌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소설. 주인공에게서 똘끼가 느껴진다.ㅡㅡ;;
월야환담 창월야-라이칸스로프 서린이 주인공. 한세건도 나온다.
월야환담 광월야-월야환담 시리즈의 마지막 편. 서린의 형 서현이 주인공. 개인적으로 서린보다는 서현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
제노 블레이드-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다크문 1, 2부-굳이 1, 2부를 구분할 필요는 없다. 양판소는 아니나 주인공이 죽어서 안습.
파라얀 전기-초반에 볼 만했으나 끝이 이상하게 끝나버려서......
데몬하트-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을 만하다 생각하는 소설.
머메이드 사가-1권 나오고 안 나온다는......;;
용의 종속자-이거 상당히 웃기다는......
마룡전쟁-용의 종속자 500년 전 이야기. 주인공은 같다. 하지만 좀 어둡다.
무협
황제의 검-무협판은 재밌게 읽었지만, 판타지로 넘어가니 좀 재미가 떨어지는 소설이다. 그러나 무협편에 비한다면 재미없는 것이지 다른 양판소에 비한다면 정말 재밌다.
묵향-4권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판타지로 넘어가니까 묵향의 성격이 많이 변했다.
검제-주인공이 많이 건방지다.
마검사-무협편은 그럭저럭 읽을 만했는데, 판타지로 넘어가니까 영 아니올시다다.
남궁세가 소공자-재미는 있는데, 스케일이 좀 작고, 무뇌충이 나온다.
잠룡전설-개인적으로 노력없이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읽긴 했지만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크마스터-이름만 들으면 판타지 같지만, 무협이다. 우리나라 군인이 무림으로 넘어가 마교 교주되는 소설.
비뢰도-초반엔 정말 재밌다. 그러나 분량 늘이기, 우려먹기에 진정으로 질린 소설.
초일-엄청난 카리스마의 주인공 초일. 꽤 괜찮은 소설이다.
송백 1, 2부-초반에는 재밌었으나 끝이 좀...... 작가님께서 3부도 내주셨으면 한다. 애아빠가 된 송백과 애엄마가 된 동방리를 보고 싶다.
청성무사-엄청 웃긴 소설. 안습인 부분은 최후의 적이 좀 싱겁게 끝나는 부분이다.
진가도-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됨.
권왕무적-처음에는 재밌으나 계속되는 전투신에 갈수록 재미가 좀 떨어진다는...... 그래도 재밌다는 사람은 재밌게 본다.
명왕전기-재밌다. 주인공 신황의 카리스마가 보기 좋다.
천인혈-재밌지만, 여자 하나에 목숨 건 때문에 내 취향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전왕전기-우각님 소설 중에서 가장 긴 소설. 그리고 유일하게 히로인이 두 명이라는. 볼 만하다.
일대검호-내가 제일 처음 본 우각님 작품. 좀더 길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만큼 재미있다.
십전제-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전작의 주인공들보다 훨씬 월등한 카리스마와 간계를 소유한 주인공 덕분에 전율이 일어난다. 전작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고귀한 신분이라서 전작들과는 또다른 개성이 느껴진다.
현월비화-볼 만한 소설. 6권에서 완결된다고 하는데...... 조기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검명무명-재미는 있지만, 히로인과의 러브신이 거의 없다.
천뢰무한-주인공이 완전한 악이었다면 어찌 됐을까 상상해보는 소설. 재밌다.
광마-광기가 느껴지는 주인공. 그러나 아직 9권이 안 나와서 4권까지밖에 안 읽었다. 완결이 된다면 한꺼번에 읽어볼 생각이다.
광신광세-주인공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재밌다. 추천.
천사지인-착한 주인공은 정말 내가 싫어하는 유형이다. 하지만 재밌다는 사람들은 많다. 착한 주인공을 좋아한다면 읽어보길 권유한다.
악제자-5권까지 본 소설. 다만 나오는 캐릭터들이 좀 약하게 느껴진다.
신존기, 낭인무적, 신존-이어지는 소설들. 주인공이 여자에 휘둘리는 유형이 아니었다면 정말 재밌었을 것이다. 하지만 읽어볼 만하다.
적룡마제-약간 스케일이 작지만, 재미있다. 내가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영상노트 소설 중 하나다.
대형 설서린-설봉님 작품답게 재밌다. 그러나 중원 전체가 무대가 아니라 사천이 무대이기에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
사신-살수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읽다 만 소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한다.
마야-설봉님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소설. 마음에 드는 것은 나오는 캐릭터들 중 무뇌충이 없다는 것. 하긴 설봉님 소설에서 무뇌충이 나오는 게 더 이상한 거다.
파천-참신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볍게 본다면 꽤 괜찮다.
십만마도-정말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권이 나오지 않는다. 빨리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궁귀검신 1, 2부-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함.
태극검해 1, 2부- 주인공이 유쾌해서 좋은 소설. 다만 2부의 내용이 1부에 비해서 좀 이건 아니다, 라고 느꼈다.
허부대공-내 취향은 아니다. 주인공 하는 행동이 너무 답답하다. 하지만 가족애를 강조하고 있어서, 이런 게 취향인 분들에게는 재밌을 것 같다.
마신-극강 먼치킨. 주인공 한 번도 안 깨진다는.
투신-마신보다는 주인공이 약하다. 그래도 깨지기도 하고, 완전 무적은 아니니.
벽력왕-왠지 모르게 권왕무적과 닮은 부분이 있다. 권왕무적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을 만하다.
요도전설-주인공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읽다 만 소설. 주인공이 우유부단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독왕전설-주인공이 남만의 문파에게 사사했다는 독특한 소설. 요도전설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재밌다고 생각한다.
빙마전설-충분히 재밌다. 히로인이 주인공의 그림자무사라는 꽤 참신한 설정이 있다는.
지존귀환-강시가 주인공이다. 매우 독특하다.
만리웅풍-아직 4권까지밖에 안 나왔다. 웅풍이 바람둥이를 뜻하는 거라는데 정말 그럴까?
상계무적-초반에는 정말 재밌는데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났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월풍-소재는 참신한데 용두사미격으로 끝나버림. 그래서 아쉽다.
만인지상-용두사미꼴 날까봐 두렵다. 하지만 주인공은 꽤 괜찮게 나온다.
혈왕-주인공이 젊어서 고수된 게 아니라 좀 늙어서 고수된다는...... 그래서 안습.
일월분천-아직 4권을 읽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대되는 소설이다.
무언계-웃기다. 너무 웃기다. 역시 임진광님 소설이다.
월가검무-적룡마제 쓰신 흑야님의 후속작. 주인공이 마음에 든다.
고검추산-추리식 무협. 셜록 홈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을 만하다.
마조흑운기-꽤 재밌다. 읽을 만하다.
검신-주인공이 좀 귀차니즘 환자라는...... 그러나 냉정한 부분이 있어서 재밌다.
검선-웃기지만, 끝이 좀 허무하게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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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으나, 일단 볼 만한 것만 적었습니다. 제가 봇 본 대작들은 쓰지 않았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해 못 적은 작품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은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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