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중독을 읽고(미리니름 없음)

작가명 : 임재영

작품명 : 살인중독

출판사 :

연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감명깊게 읽은 터라 감상문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살인중독.

현대물입니다. 장르문학에서 현대물은 로맨스물과 함께 그다지 각광받지 못하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임재영님의 살인중독은 그 선입견을 깨고 연담란에 연방 붐을 일으켰습니다.

저도 현대물이라면 인페르노밖에 마음에 드는게 없었던 터라, 처음엔 보지 않았으나, 연방 올라오는 추천글을 보고 한번 읽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의 소개로 시작되는 살인중독.

끝까지 보고나니 전율이 등줄기를 치닫습니다.

정말, 현대물이라 출판의 가능성이 낮다는것이 저주스러울 만큼요.

요새 바쁘신지 연중하신다는 글을 올리셨지만, 영구적인것은 아니라니 얼른 돌아와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비록 연중이긴 하나, 연재된 편수가 꽤 많으니, 문피아에서  읽을것이 없으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강추입니다, 강추!

[c.ronald..]

이글 연령제한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ㅎ

[부동不動]

저도 그런것을 느꼈습니다.. 19금의 장면들이나 약간 잔인한 장면들이나.. 그래도 재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