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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 7권을 읽고...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
07.06.12 17:26
조회
2,429

작가명 : 초

작품명 : 선무 7권

출판사 : 발해

선무 7권을 오늘 나오자 마자 Get!했습니다^^

(요즘은 왜이리 운이 좋은지....)

초반에 길었던 출판텀과는 달리 요즘에는 빨리빨리 나와서

더욱 사랑스러운 작품이네요

무엇보다 6권과 달라진것은 표지!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같은, 정열의 상징 붉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글의 방향을 제시해주시려는건가;;;)

초님의 작품은 제로니스부터 봤지만 파라얀전기때부터 재미를 붙이고

좋아하는 작가님 목록에 포함시켰었습니다. 선무역시 기대하는 작품이네요

선무 7권도 6권까지와 마찬가지로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

천승(천강)의 무시무시한 카리스마! 대작렬입니다.

2공자한테 밀리지만 그래도 대공자가 뭔지를 보여주네요

거기다가 헌원혜령(오혜령)과 천승과의 로맨스....

7권은 완전 천승이의 독무대여서 안습이였습니다 ㅠㅠ

(좋아하는 케릭터지만 그래도 가유량공자님이 짱입니다!)

가유량공자님께서 하신 일이라고는 선무를 좀더 깊숙히 깨닫고

사도맹의 맹주를 만나 인맥을 쌓은걸까나요?

결국 무대를 천승에게 내준 가유량공자님께서는 독탄에 맞으셔서

주목을 다시 되찾으셨습니다만....(이걸 좋아해야 하는겨?ㅜㅠ)

8권도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ㅠ

절정에 이른 절단마공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7권이였습니다....

P.S 제가 미리니름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여러인물들의 가슴 따뜻한

갈등해소의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제일 중요한걸 말했잖아!)

그러니 선무 7권 많이 사랑해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06.12 18:24
    No. 1

    폭탄이라니요?
    왠 폭탄??

    그 시대에 폭탄이 있었나요? 아니.. 그보다.. 우리 가유랑 공자님을 맞추는 폭탄이 도대체 어떻게 생긴 물건이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6.12 18:40
    No. 2

    주인공 얼굴이 회복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12 19:30
    No. 3

    얼음꽃님//음....죄송합니다 폭탄이 아니라 독탄이였네요; 쾅쾅 터지길래 폭탄으로 착각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건곤무쌍님// 저도요...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13 10:08
    No. 4

    코드명000님// 음...저는 그냥 시련으로만 봤건만;; 그렇게도 보일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7.06.13 18:34
    No. 5

    흠.. 추소란의 행동은 저 역시 약간의 억지성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한편으론 약간의 이해가 갔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추소란의 정을 생각해보면 한순간 꼭지가 돌수 있는.. 뭐. 이래저래 7권.. 전 월요일에 빌렸는데.. 빌리자마자 뚝딱..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13 19:43
    No. 6

    라피르~♥님// 실망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6.14 10:57
    No. 7

    댓글로 비판을 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_-
    비평란에 직접 글을 쓰셔도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6.14 21:45
    No. 8

    아차! 정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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