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는 신간들 정말 흐믓합니다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
일단 설정상 먼치킨을 피할수 없는 말코도사와 금룡진천하에대한
감상평입니다 .
[금룡진천하3]
황규영님의 작품은 정말이지 꾸준함이 발군이라고 생각이듬니다.
설정상 먼치킨을 피할순 없지만 머랄까 지크라는 판타타지소설책
의 여기저기서 대박이 와르르 정도의 설정은 아니더라도 주인공의
제정상의 성장은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갖게 함니다. 무협의 매력이라
면 주인공의 성장과 투쟁과대립 무력의 성장이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금룡진천하는 정말이지 싸우지 않고도 대립하지않고도 무력적으로
성장하지 않고도 무력간의 대립 그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는 작품입
니다. 3권에서 주인공의 음식사업이 막대한 자금의 유입으로 더크게
도약을 하게 되며 또다른 아이템으로 또다른 사업을 벌여버리고 말았
습니다. 꾸준한 자금의 유입으로 광산투자금의 압박에서 어느정도
탈출할 기미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서서히 주인공의 사업기반이
커질수록 커져가는 주인공의 명성과 그에따라서 명성에 걸맞는 사건
규모도 점점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4권에서 더욱더 향상된 주인공의 명성에 따라서 그 나름의
대형사건을 맡게 될것 같은데 나름 기대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따라서 1권보단 2권이 2권보다는 3권이 3권보다는 4권이 더기대되
는 소설로써 거듭나고 있는 금룡진천하 정말 볼만한 소설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
[ 말 코 도 사 3]
일단은 2권의 극악의 절단신공이 3권에서 빛을 체 못다 발한것이
정말이지 아쉽습니다. 그리고 3권의 처음과 끝까지 소림이라는 단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사뭇 답답함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본다면소림의 내용이 길수록 그에 대한 4권으 사건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되지않기때문에 그나름의 흥분감을 살려 3권의 내용을 마무리지으신 작가님의 글솜씨에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7살 청우가 드디어 세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능소(이름이 틀릴수도...)가 3권에서 꾀많은 고생을 합니다. 하지만 능소역시 현재의
한계를 극복할 기반을 마련할수 있어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드디어 히로인일지도 모르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물론확실
한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어리숙한 무당일현 사부님은 언제나 제자
에 대한 애정이 끝이 없으시고 이제는 꾀 무술다운 무술도 한번씩
발휘를 하신답니다. (물론 그것이 무력적으로 강해졌다는 소리는 아
닙니다)반면 우리 7살 청우는 소림에서 부처의 도를 배웠답니다.
물론 상승의 경지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미비하긴하죠.. 그리고 큰
사건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어짜피 사부님과 우리청우의 이별은 2
권에서 언급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비극적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이지 말코도사는 알콩달콩 조그마한 사건들이 하나의 강을
이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덕분에 전혀다른 인물들의 완성도가 그만
큼 뛰어난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굳이 제가 추천하지않아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손모아 추천할수 있는 작품 말코도사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 청우가 20살이상의 청년이 되면.... 그능력이
얼마나 커져있을까요... 어짜피 7살청우의 설정의 벨런스 파괴의
극이라는게 뭔지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지만...20살 청우는 도무지
상상하기도 싫은 괴물이 되어버리지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등
선을 약관에 이루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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