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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검신무 5권에서 하후염이 적양신공을 얻게된 경로에서 등장하는 "대망" 이 화정냉월의 "임천생"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슨 근거가 있다기 보단 "반룡권을 구사하는 모습이 한마리 구렁이 같다" 라는 데서 자꾸 임천생의 능글거리는 자태가 떠오르는 군요^^
시대적으로 정확하게 매치업을 할 수가 없어서 머라 단정짓기는 곤란하지만, 하후염과 임천생이 한바탕 드잡이 질을 했을거라는 상상만으로도 너무너무 즐거워 지는군요 ㅋㅋㅋ
생각이 난김에 화정냉월을 펼쳐서 읽어보았는데 본문 어디에도
"적양" 신공은 나오질 않더군요. 역시 풍작가님은 쉽자리 독자들에게 힌트를 주시지 않아요^^
ps. 능광신검 이라는 별호에서 볼때 제무견은 분광검문과 어떤식으로든 엮일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 4대 녹림왕은 도마 태사경이 돼지 않을까요? 두서없는 넉두리였습니다. 풍작가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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