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광마
출판사 : 로크미디어
책방에 갔다가 오늘 8권을 빌려왔습니다
보통 맘에 드는책들은 다 빌려오는데
읽다가 만 책이 4권.. 반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양호한편인것같구요
그러면서 앞서읽은 책들을 밀쳐두고 읽기시작했습니다
2권을 다 읽고나서 어 내가 벌써 다 읽었네? 했습니다
몰입감이 정말 좋군요
대부분은 책을 읽다가 말다가 또 읽게대는데
움직이지않고 첫장을 펼치고 그대로 2권을 다 읽고말았습니다
3권이 궁금해미치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사람은 가진 것을 모두 내주고 생명을 구걸한다
처음엔 손가락하나, 그다음엔 팔 하나,
그다음엔 다리하나....
그러나 결국 잡아먹힌다
처음부터 결과가 정해져있는 거래
이것이 마귀의 거래다
누구나 마귀와 거래를 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바로 미친 마귀 적무한이다...
마귀를 한번 보시고싶지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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