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찬규
작품명 : 혈왕
출판사 : 북박스
감상문은 처음 써보는 거라 좀 어색하네요.
책박에 갔는데, 눈에 띄는 표지가 있어 봤더니, 혈왕이더군요. 신작이에요, 작가는 태극검제를 쓰신 박찬규님. 흰색 바탕에 주인공으로 짐작돼는 사람이 있고, 붉게 혈왕이라고 돼 있습니다. 처음에는 판타지소설이 아닌 일반소설인줄 알았음. ㅎ 표지에 있는애는 잘생겼는데, 실제 책 내용에서는 잘생겼다는말은 한마디도 업습니다;;
어쨌든 간략한 내용을 설명해 드릴게요. 처음 배경은 해남도 입니다. 해남에는 검각이라는 곳이 있고, 검후라는 사람이 해남도를 통치하죠. 그리고 그 검후를 호위하는 후성사신위 라는게 있는데 후성사신위는 모든 해남도 소년들의 우상입니다. 주인공과 친구들도, 후성사신위를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무공을 연마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집 창고에서 이상한 쇠스랑? 을 줍게 돼는데.... 여기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주인공의 시련이 시작됩니다..
1권에서는 주인공이 너무 많이 당해서 좀 짜증이 나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2권에서는 주인공이 매우 강해집니다. 먼치킨인거 같음 ㅎ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내용 전개도 빨라서, 완결권수도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상 허접한 감상평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떡국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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