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일도양단
출판사 : 청어람
가장 은밀하고 중요한 임무만을 맡아 해결하는 질풍조.
4년 전, 질풍조장 기풍한은 중요한 임무를 띠고 무림맹을 떠난다.
그리고 4년 후.
직속상관은 무림맹주의 손에 죽어있다.
무림맹주는 무림공적으로 몰려 생사를 알 수 없다.
무림맹주 딸의 행방은 오리무중.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음모.
과연, 기풍한은 자신의 앞길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전작 보표무적의 작가 장영훈님의 작품 '일도양단'
국문과 출신답게 문장의 수려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무협소설이 가져야할 몰입도는 최고라 불러도 과찬이 아닌 듯싶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여백의 미(?)를 너무 살리신 것 같네요. 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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