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별도
작품명 : 비가행연심표
출판사 : ...ㅡㅡ;;
이글은 별도님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로맨스를 목적으로 쓰신글이라고 하더군요..
주인공은 거의 망해가는 문파의 직전제자죠..
사부의 약값을 동냥하다가 주인공의 히로인을 만나고 금방헤어집니다.
그러다 결국 사부가 돌아가시고 주인공은 외톨이가 됩니다..
그러다가 원하지 않던 기연을 강제로 얻게 되죠..
그리고.. 어쩌다가 표국의 딸을 구해주게 되고 주인공은 그딸에게 빠져 자기가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지냅니다.
그러다가...자신의 강제적으로 배웟던 무공을 하나하나 기억하게 되죠..
그리고 제일 이해안되는 부분이 주인공 사부의 아들이 화산의 신성이 되어서 주인공의 표국에 주인공의 신법을 얻어가려고 하는데
어이없게도 1페이지만에 주인공이 좋아하던 표국 딸이 넘어가더군요 ㅡ.ㅡ; 아무리 무림이라지만 결혼도 안한 처녀가 식사하면서 나눈 몇마디에 몸까지 허락을 하다뇨..
거기다 화산의 신성은 표국의 딸을 목표로 온것도 아니엇는데요...
이런부분은 좀 고쳐졋으면 좋겟습니다.
빠른 진행도 좋지만 너무황당할 정도로 생략되어 있어서...
표국의 딸에대한 신성의 속마음이라도 약간 써져있었으면 더 깔끔한 처리가 되었을 듯싶네요..
어쨋든 새로운 도전 잘 되시길 바랄게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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