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연
작품명 : 이원연공
출판사 : 뿔미디어
뭐랄까나.. 스승과 제자 간의 정이 가슴 찡~한다고 뿐이.. 뜨거운게 뭉클뭉클, 코끝이 시큼시큼..
이제 연공이 무림행에 나섰으니 그 모습을 다시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겠군요.
힝.. 왠지 사제간이 별리하니 이원연공의 개성이 사라지는듯해 아쉽다는..
밑에 어떤 분이 이유없는 도움이 이해가 안간다는 리플을 다셨더랬는데 백연님도 참조하심이 좋을듯..
화산의 노도사의 청탁이 있었다던가 이원이나 그 사부와 얽힌 뒷얘기가 있다던가하는...
호리건곤이던가요? 책을 반납해버려서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연공이 화산의 제안을 거절한 걸 알고있더군요.
호리..가 왜 이원사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지에 대한 납득할만한 답변이 있었으면 좀더 좋겠습니다.
다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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