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거시기
출판사 : 청어람
원래 출판 된날 부터 책방에서 벼르고 벼뤘는데 자꾸 빌리가고 놓치고 또 누가 빌려가고 해서 오늘에서야 읽었네요...
처음엔 내용을 잊어버려서 당황했지만 가다보니 스토리 다 생각나더라구요.
독고전륜 강해졌긴 한데 얼마나 강해진지는 모르겠군요..
내심 읽으면서 전 소수마후 성하원캐릭을 제일 좋아하는데 출연이 드물어서 아쉬웠는데 끝에서야 나타나네요.
성하원이 구해주지만.....또 죽을고비를 맞이하네요. 소수마후하고 만나면 목숨이 항상 위태위태하네요.
그리고....다른 여인들하고 썸씽이 있는걸 알면 소수마후가 가만 있지 않을텐데 독고전륜은 살아남아도 폭탄을 가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네요.
그런데........절대마인 너무 천하무적같음;;;
거시기를 읽으면 재밌기도 하면서 짜증나는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
그렇다고 코믹하지만 긴장할때도 긴장하거든요.
얼른 6권 보고 싶지만 아마..작가님이 종횡무진을 더 애정을 갖고 하는거 같아 오래기다려야 될꺼 같네요.. 종횡무진...... 연예인으로 비유만 안했어도 읽는거였는데...
다른 독자분들은 그부분이 좋다는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특별히 나쁜아이디어라고는 말못하겠구요.
거시기 빠른기간에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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