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제가 처음 '윤하'작가의 글을 접한건, 고무림의 'Go무협'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는 정연란으로 옮기기 전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연재중인, 그리고 4편까지 출간된 「장강」이었습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런 글 솜씨에 우선 반했고, 인간의 심리 묘사가 너무 좋아서
푹 빠졌습니다.
성격탓이라서 글을 읽을때도 엄벙덤벙이었는데, '장강'은 토씨까지 살펴가며
읽을 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책으로 3번인가 보았고, 정연란에서 본 것, 또 재연재분까지 하면
다섯 번째가 되는군요.
무협이면서도 무협이 아닌 듯,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사실 묘사, 흐름, 사건 전개
저로서는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