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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완전촌놈
작성
04.12.26 15:33
조회
3,142

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대명종

오늘 고무판에 처음 글을 올릴 촌놈입니다. 다 읽으신 다음에 허접할 지라도 돌팔매질을 심하게 해주시는 말아주세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군림천하에서 진산월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로인 임영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엊그제 군림천하 14권을 보고 2부의 제목이 종남의 혼인데 그 종남의 혼에서 일부 배신자 내지 ? 자기 갈길을 간 다른 동문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진산월이 그렇게 사모했던 임영옥은 3부에서 찾는다 하니 속이 좀 쓰립니다.

이상 잡설이었고 제가 궁금한 것은( 더 궁금한 것도 많지만) 임영옥과 진산월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임영옥은 알몸으로 그 잘난 모용공자에게 치료를 받는다 합니다. 원래 사람이란 간사해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것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는 저에게는 임영옥이 과연 약속 시간을 무려 1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자신을 찾으러 오는 진산월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진산월과 임영옥은 잘 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진산월의 지상최대의 과제는 군림천하이고 이 군림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의 희생이 필요한데, 아마도 용노사께서는 그 희생물로 임영옥을 지목할 거 같습니다. 쓰고나니 말투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냄새가 나네요^^

혹자는 군림천하하고 임영옥의 사랑을 얻지 못하면 군림천하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반문하시는 분도 있지만 용노사의 과거를 돌아보면 사랑을 이룬경우도 있지만 이루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용노사의 과거 행적을 더듬어 봅시다. (심각한 무게의 무협으로 국한합니다.)

이를테면 태극문의 히로인 섭보옥

그녀는 조자건?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ㅜ,ㅜ)이 섭보옥의 마음을 얻지만 그 섭보옥은 아름다운 얼굴을 잃어버립니다. 그나마 사랑을 얻어서 다행이기는하지만.

그리고 탈명검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이름도 기억이 안 남) 주인공과 원나잇스탠드였지 결코 다시 엮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낳은 자식마저 기른정을 따라가게 되지요.

그리고 독보건곤에서의 노독행. 그는 자신의 일가가 몰살당하고 독보건곤하지만 사랑에서는 처절한 실패이지요. 모용소저도 그를 사랑하지만 감정을 확인할 뿐 그의 친구인 동방? 공자에게 무사히 돌려보네게 됩니다.

저의 주관이 섞인 작품만 골라보았지만 어쨋거나 군림천하를 이루기 위해 임영옥은 희생될 운명을 타고날 거 같습니다. 만약의 가능성이 있다면 운자추가 죽으며 하는 행동이 기억에 남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나?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운자추 그 놈은 성격이 더러워서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놈인데 같이 자기만 해도 공력이 는다는 임영옥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인 거 같습니다.( 정말로 모용봉은 남장여자? 아니면 여색을 멀리하는 동자공을 익혔나? 설마 남색은 아니겠지요^^)

저는 임영옥과 진산월의 관계가 균열되는 시점은 임영옥이 비로소 칼에 피를 묻히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이 때부터 임영옥은 진산월의 안사람 보다는 한명의 여고수로 군림천하를 장식하는 편이 좋다고 계속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임영옥이 불행한 결말을 가지지는 원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웬지 진산월이 추구하는 군림천하라는 기치아래에서 희생을 당할까 걱정됩니다.

이상 저의 두서없는 잡설이었습니다. 군림천하의 히로인 임영옥의 미래를 점쳐봅시다. 돌팔매지은 살살 ^^ 너무  아프답니다. 부탁합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12.26 16:23
    No. 1

    임영옥이 너무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아서..히로인 같지도 않습니다..;;
    전 임영옥에 대한건 아예 접어두고 읽고 있습니다 ㅋㅋ 군림천하를 하는데 과연 여자가 필요한것인가... 군림천하를 하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게 바로 여자가 아닌가...뭐..너무 속된 생각인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최성환
    작성일
    04.12.26 16:37
    No. 2

    저는 연결되리라 믿슴다 -_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천
    작성일
    04.12.26 16:38
    No. 3

    제 생각에는...
    군림천하란 진산월만의 군림천하가 아닌 종남파의 군림천하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처음이든 나중이든 종남파를 이루는 모든 이들이 군림천하에 동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최악의 경우 임영옥과 사랑의 결실은 맺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어떤방법으로든 임영옥이 종남파로 되돌아 와야(군림천하 하는데 기여해야) 하겠죠.
    살아서든 죽어서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12.26 16:55
    No. 4

    지금 까지 경우로는 용대운님 소설들은 거의 비장하고 멋있게 끝나는 편이지 따뜻하고 여운있는 해피 엔딩은 별로 없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완전촌놈
    작성일
    04.12.26 16:59
    No. 5

    임영옥이 사라졌다고 히로인이 아닌것은 아니지요. 말이 길군요^^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를 수가 있지만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최악의 경우 임영옥을 대가로 진산월이 모용가의 무공을 달라는 식으로 거래를 한다면... 이런 몹쓸 생각을 합니다. 설마 용노사가 이러지는 않겠지만요.

    우천님 말대로 종남파의 군림천하가 정말로 군림천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영옥은 돌아옵니다. 다만 어떻게 돌아오느냐 겠지요.

    제가 말한 것처럼 임영옥이 죽는 설정만은 피해주세었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그리고 임영옥과 진산월이 잘되기를 바라시는 분들은 사랑은 돌아온다는 말을 믿는 거 같습니다. 허나 진산월은 사랑보다는 자신이 짊어진 거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임영옥이 사형은 모든 무게를 자신의 힘으로 지려고 하네요라는 요지의 대사를 내뱉을까요.

    주인공의 성취는 그 자신이 희생한 것과 비례하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완전촌놈
    작성일
    04.12.26 17:07
    No. 6

    더불어 막 생각이나서

    용노사님이 남녀 관계를 설정한 것을 되돌아 보면

    마검패검에서 전옥심도 첫사랑에 실패합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요.
    첫사랑 상대방 여자는 억지로 결혼해서 낳은 남편의 자식을 싫어하고 전옥심이 올때가지 기다리지만 마음이 변했는지 전옥심은 그 여자를 얼굴한 번 보고 말지요. 그래서 그 여자는 전옥심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자결을 합니다.

    불쌍한 여자지요. 두 번 죽음 셈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26 17:16
    No. 7

    천봉궁의 소궁녀가 새로운 히로인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등장할때 느낌이 팍!)

    임영옥은 돌아오든 그렇지못하든간에 히로인 넘버원자리를 지키지는 못할꺼라고........절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그동안 많은 무협을 읽어오며 느낀 "감"이랄까?^^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라도 무협소설이란곳에서 외간 남자에게 순결에 지장을 받은 히로인은 찬밥되기쉽상입니다.

    솜씨좋은 무협소설작가님일수록 "티안나고 짜세나게" 남녀차별한다는건 공공연한 비밀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완전촌놈
    작성일
    04.12.26 17:31
    No. 8

    음음음.... 그럴수도

    헌데 왜 모용봉은 천봉궁의 소궁주를 냉대할까요.

    소궁주만한 배우자도 없는데요. 아무리 임영옥이 공력을 늘이는데 최적화된 여인이고 종남의 무공 가운데 검법을 가장 탁월하게 이해하는 여고수라 하더라도 천봉궁 소궁주보다는 딸리는 거 같은데... 임영옥을 아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26 17:46
    No. 9

    밝혀지지않은 비밀이니 아는사람이 있을리가 없죠.
    용대운님의 의도를 예측하는 사람이 있을수있다해도,내용상 방향전환할 여지가 많으니(비밀이 많으니까...)시간이 지나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계획이 변경될수도....(아무도 모를테니)

    제가말한건 스토리 퍼즐이 어떻게 맞혀지던간에 독자들이원하는 히로인으로서의 임영옥은 때(?ㅋㅋㅋ)가 타버렸다는거고,그래도 임영옥 하나만 남게된다면 독자들의(저같은)맘은 짐찜하기 이를데 없다는거지요^^

    허나 용대운님이라면 그런식으로 스토리가 나가도 만족을(저같은 놈한테도)줄수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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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철돌이
    작성일
    04.12.26 20:04
    No. 10

    철종님 외간남자에게 순결을 상실하고 더욱더 사랑을 완성시킨 소설이 있습니다. 김용의 신조협려 이지요....

    그리고 무협배경이 대부분 중세이전인데 그당시 시대적으로 여성의 신분은 남성에 비하면 천하다 할수있지요...그나마 무협에서 여성이 남성과 어느정도 평등한 관계 아닐까요 우리작가분들은 "티안나고 짜세나게" 남녀차별 같은건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4.12.26 20:27
    No. 11

    신조협려는 제가 가장좋아하는 무협소설입니다.

    그리고 무협소설을 읽으시면서 여성을 비하하는것을 못느끼셧다는건 솔직히 충격이군요.

    전 무협소설작가님들을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작가분들도 티안나고 짜세나게 남녀차별합니다.
    무얼근거로 그런 눈물나는 애국자적인 말씀을 하시는지모르겠군요.

    작가분이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 자신의 글에 자신의 성에대한 우월주의가 깃든글을 많이봐왔습니다(해리포터도 그런면이 있더군요.헤르미온느를 통해서 작가님의 그런감정을 느꼈습니다).

    남성쪽에서 보자면 그런것이 가장많아 표출된것이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분들도 계십니다,하지만 님은 제가 모든작가분들이 그런 성차별적인 글을쓴다고 비하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말 함부로 하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색
    작성일
    04.12.26 21:16
    No. 12

    '짜세나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죄송... 다만 궁금해서요...

    전 2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진산월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수 있다면 대상은 역시 천봉궁의 '소공녀'밖에 대상이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앞으로 7권이나 남았지만 이제 곧 진산월은 임영옥을 찾아 나설테죠... 그러면서 한 두권쯤 흘러가리라는 생각을 굳이 해봅니다... 그럼 남은 건 다섯권 정도... 그 동안 진산월이 다른 여자를 사랑해야 한다... 쩝...

    개인적으론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진산월이 보였던 여러가지 행동을 보더라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설정이 되겠죠... 굳이 그런 식으로 얘기를 꺼내자면 '임영옥'이 정말 '모용봉'을 사랑해서 진산월이 포기해야 할텐데요... 역시 쉽게 와닿진 않습니다... 그렇게 흘러가기엔 진산월의 마음이 너무 우리 가슴에 와닿죠...

    뭐 어떤 일도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저 지켜볼 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론 진산월이 과연 다른 누군갈 사랑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임영옥'이 다른 식으로 변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론 진산월이 변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임영옥'을 포기하는 정도라 느껴지네요... 물론 '용노사'께서 그런 상황으로 이끈다면 말이죠...

    개인적인 느낌으론 아직 '군림'을 목표로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진산월의 마지막 부분을 '임영옥'이 채워주지 않을까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색
    작성일
    04.12.26 21:35
    No. 13

    그런 면에서 굳이 '임영옥'이 때(?)가 탔는가는 중요하지 않죠...
    과연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흠...
    그러시다면 저완 180도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니 다툴 필요는 없겠죠...

    뭐 여성비하를 알게 모르게 표현 할 지 모른다더라도 이렇게 온 상황에서 진산월이 다른 여자를 찾는다면 그건 '임영옥'이 어떻게든 행동하겠죠...

    그녀가 만약 몸을 버렸다면 그녀 스스로 진산월이 자신을 포기하게끔 하겠죠... 뭐 다른 소설에서 그런 면이 없었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역시 14권까지 온 상황에서 진산월이 다른 여자를 찾긴 힘들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26 23:04
    No. 14

    안돼..임영옥이랑..잘되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풍류영
    작성일
    04.12.26 23:31
    No. 15

    소설은 픽션이고 특히나 무협과 판타지라는 장르는 그 점을 특화하여 흥미를 추구한 것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품격을 결정하는것은 무조건 현실적 리얼리티다 라는 가설 하나에 지나치게 얽메인 나머지 필요이상의 비극적 감성을 독자에게 강요할 여지가 있는지는 개인적으로 회의스럽죠. 마검패검2나 유성검2는 매우 보고 싶지만 태극문2, 독보건곤2는 다시보고 싶지 않군요 용노사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4.12.27 05:36
    No. 16

    흑흑 전 비장함 필요없으니 해피엔딩됐으면 좋겠다는..
    참참 그리고 외간남자에게 순결상실하고 해피로끝난 무협이 신조협려 말고 또 있지요. 소도회! (소도이야기 아닙니다 소도회!) 감동의 파노라마~ 구해보시긴 힘들겠지만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철돌이
    작성일
    04.12.27 13:47
    No. 17

    철종님 그러면 우리작가는 아니더라도 님의 말처럼 솜씨좋은 무협소설작가님일수록 "티안나고 짜세나게" 남녀차별한다는건가요?
    무슨근거로 솜씨좋은작가분들이 남녀차별 한다고 글을 올립니까?

    그리고 무협소설에 여성을 비하하는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배경으로는 그것이 차별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램
    작성일
    04.12.27 16:56
    No. 18

    전 처음 부분에서 진산월과 임영옥이 서로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사랑을 느꼈는데 작가님의 심술이 아니라면 그냥 끝까지 사랑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gh*****
    작성일
    04.12.28 12:33
    No. 19

    종남파는 도가계열인걸로 알고 있는데.. 도사가 결혼이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아.. 전대 장문인이 딸이 임영옥이었으니 가능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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