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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재미있다고 소문이났길래 한번 겟해서 읽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호오~ 라고 감탄사가 흘러나오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흐름은 잘 잡아놓고 쓰신듯 합니다. 이런작품 보기힘들다!! 핫핫 이런생각을하면서 읽었습니다. 한편으로 씁습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도중에 그 연합국에서 세력을 키우는 부분은 영지발전물 처럼보였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레벨이나 자유인같은 영지물 말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언급한 이유는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부분을 어떻게 막 뭉뚱그려놨다는 표현이 적합할까요? 약간 대충넘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은 흠잡을때가 없었지만 세부적인 것에서 약간 대충대충 넘어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미시적인부분에서 개연성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아직 완결난 소설이 아닙니다. 3부는 지켜봐야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잘만들어진 소설이란겁니다. 많이부담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안보신분이있다면 책방으로 고고.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왔던 그런작품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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