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행 4권.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무적행

출판사 : 삼양출판사

이번 4권은 3권에서 느꼇던 실망감을 저멀리 날려버렸습니다.

너무 늘어지지않고 아주 좋았어요.

다만 정말정말 아쉽고 화가 난 점이라면..

엄청난 오타..

321쪽부터 끝날때까지..

화진명이라는 이름이 진화명으로 뒤바뀌어 나옵니다.

저는 왠만하면 오탈자로 뭐라하지 않는데..

이건 좀 심하잖아요.

장장 50쪽을 오타내다니.. ㅜ

[겟타로봇]

워낙 재밌게 읽어서 오타난줄도 몰랐네요...요즘에 본것중 오타가 가장많았던건 더 마스터.. 수도없이 오타가 난무하더군요...편집자는 오타안잡아내고 책내나....

[회색망령]

주인공 동료인 홍한교도 4권에서 어느 순간부터 홍상교로 이름이 달라져 나오죠...

[꿀도르]

무적행은 싸이코패스들의 질주.ㄷㄷ.. 주인공도 싸이코패스끼가 다분한데..남궁엑스트라가 한술 더 떠서.ㅋㅋㅋㅋㅋ

[꿀도르]

아 그리고 ..작가가 자기 캐릭터 이름을 바꿔버리는 거에는 할말이 없더군요.

[마아카로니]

아 좀 그러네요 오타

[허무무상검]

정말 장르소설들 너무 오타가 많습니다. 몇개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상당수가 어느정도 이해할만한 수준이 아니죠. 출판사 자체 검열에 대한 기대는 포기해야할 거 같네요.

[SinRok]

오타는 진짜 짜증나더군요. 이러니 장르문학이 욕을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책들이 양질에도 불구하고 오타로 인해 대여점 용으로만 전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구입하려다가도 난무하는 오타들 보면 그런 생각들이 깨끗이 사라집니다.

[얼라리]

태규님 진짜 오타가 무자비해요;
출판사 탓만 할 수도 없는게, 출판사 다른 전작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작가, 편집자 여러분 신경좀 씁시다~

[l수라l]

무적행만 그러기도 뭐하죠. 대부분 그러니..

[용세곤]

어 있었나요?.... 전혀 몰랐던... 태규님 전작에 오타를 좀 봤지만

드림북스에서는 한번도 못본.;;

[지뢰찾기]

그 오타가 몇개 더잇는게 홍한교랑 그 또 쓰는인물이 한명한테 협공할때 왼손을 베고 오른쪽눈을 찔럿다고 나와있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바로뒤에 또 오른손과 왼쪽눈을 베엇지만 이라고 오타가 나와있네요ㅋㅋ;

[기욘]

이상하게 오타가 앞에는 전혀안보이다가 거의 마지막 부분에가서 갑자기 속출하더라구여.. 내용은 참 좋았는데 아쉽더군요 ㅜ

[엔시쿨]

저도 오타 신경안쓰고 재밌게 읽었네요 대충대충 보는 스타일이라